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UEST-Wll조회 951l 1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6

고물가에 얇아진 서민 지갑…기업 지원이 더 급한 정부 | 인스티즈

고물가에 얇아진 서민 지갑…기업 지원이 더 급한 정부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고물가 폭탄이 서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실질 근로소득이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보유하는 여윳돈도 계속 줄고 있다. 처분가능소득이

www.mindlenews.com



 

 

 

가계 실질 근로소득 역대 최대 감소

여윳돈 비중도 7분기 연속 마이너스

물가 반영한 소비 지출 증가율 ‘제로’

고물가 폭탄에 국민 씀씀이 줄이는데

정부 민생은 뒷전, 반도체 26조 지원

고물가 폭탄이 서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실질 근로소득이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보유하는 여윳돈도 계속 줄고 있다. 처분가능소득이 줄면서 실질 소비지출도 제자리걸음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비상 대책을 내놓기는커녕 기업을 위한 수십조 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내놓기 바쁘다. 윤석열 대통령은 입만 열면 ‘민생 민생’ 하면서 실제 언행이나 정책에서는 긴박함이나 절실함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니 국정 지지율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고물가에 얇아진 서민 지갑…기업 지원이 더 급한 정부 | 인스티즈

올해 들어서도 장바구니 물가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서민들 고통도 심해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신선식품 매장. 2024.4.11. 연합뉴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2만 2000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 가계소득은 3개 분기 연속 증가했으나 그 폭은 전 분기의 3.9%보다 줄었다. 가계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로소득이 329만 1000원으로 1.1% 줄어든 탓이 크다.

추천  1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CU GS25 세븐일레븐 세 곳 중 삼각김밥이 젤 맛있는 브랜드는?157 옹뇸뇸뇸09.07 18:1870421 1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한끼 식사 사진.JPG132 우우아아09.07 21:0182690 0
유머·감동 당근에서 빈 햇반용기를 구하는 사람119 어니부깅09.07 19:4385506 16
유머·감동 백종원의 칭찬에도 점점 표정이 굳어가는 사장님.jpg201 Tony Stark09.07 16:5782581 49
이슈·소식 현재 심각하다는 유재석 비방.JPG80 우우아아0:5152079 2
레드벨벳 슬기 "매니저, 부상 염려해 신발 바꿔줘..옳지못한 판단 죄송" 사과[전문..20 t0ninam 07.13 17:38 16105 2
임영웅, 주제파악 덜됐나 "상암콘 티켓 남아돌줄..더 큰데서 안해도 돼" 파장[Oh..4 311103_return 07.13 17:32 1399 0
방금 올라온 레드벨벳 슬기 인스타 스토리..jpg t0ninam 07.13 17:30 1505 1
[단독]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돼 병원 찾아3 S.COUPS. 07.13 17:03 9090 3
아웃겨 팬들한테 모유수유해 주는 아이돌2 풀썬이동혁 07.13 16:45 8262 0
자려는데 심각한 질문이 떠올라서 못 자고 있어2 용시대박 07.13 16:32 1860 0
친하지 않으면 축가 안하는 폴킴이 현빈-손예진 축가 한 이유2 편의점 붕어 07.13 15:48 4750 0
(스압/실화) 무당 다큐에서 소름 돋았던 사연17 아기리액션 07.13 15:40 21546 3
[해병대수사외압사건] 지금까지 상황 5줄 요약 aldrnflrkrkse 07.13 15:29 1413 0
"변호인과도 연락 어려워”…쯔양, 안타까운 상태 전해졌다18 고윤정♥ 07.13 15:09 36066 8
윤석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사례3 몹시섹시 07.13 15:09 822 0
'믿듣 보컬의 만남'…이동훈X박제업, 프로젝트 듀엣 '참아본다' K-T 07.13 14:59 614 0
'컴백 D-3' 웨이커, 신촌 버스킹 출격..'공연돌' 입증 어나더레벨이 07.13 14:43 429 0
수입 금지 '日후쿠시마 인근 농산물' 우리 밥상에 활개 Twenty_Four 07.13 14:19 1781 1
외국인들이 인종차별 당한건가 오해한 적 있다는 한국인들의 행동.jpg9 Jeddd 07.13 14:08 12744 3
수업 한 번에 200만원 태운다는 학교5 우쮸쮸 07.13 14:03 11467 1
'생로병사의 비밀' 유투브 업로드가 늦은 이유4 인어겅듀 07.13 13:13 8685 1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4 우물밖 여고 07.13 13:11 8592 1
일본산 식품 방사성 물질 검출 현황 (2023년 조사) wjjdkkdkrk 07.13 13:10 2875 1
중3여아 성호르몬 억제주사 중단해야 할까요116 더보이즈 영 07.13 13:04 122948 2
전체 인기글 l 안내
9/8 9:32 ~ 9/8 9: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