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싸고 알아서 접어놓고
두번 싸고 알아서 접어놓고
또 싸고 이제 이 패드는 아니다싶으면개서 구석에 쳐박아둠(진짜 대단한게 두번 싸면 남는 구석이 좁으니까실수할까봐 엄마가 새거 겹쳐놓거든근데 기가막히게 헌 패드에 조준해서 싸고다 쓴 패드만 개놓은거임)엄마가 얘 좀 보라고 천재 아니냐고 보내준 사진인데 너무 기특해ㅋㅋㅋㅋㅋ
곧 16살인데 아직 아픈데 없이 팔팔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