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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더 강해진 대북 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을 “암흑의 땅”이라고 부르고, 오물 풍선 살포를 “비열한 방식의 도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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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을 “암흑의 땅”이라고 부르고, 오물 풍선 살포를 “비열한 방식의 도발”이라고 표현했다. 2022·2023년 추념사 때보다 더 강한 표현으로 북한을 비판하고, ‘힘에 의한 평화 유지’라는 대북 대응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 남북 대화와 협력 가능성을 닫아둔 채 힘을 통한 압박 기조만 고집하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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