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가 자기 부모님 앞에서 불륜 폭로
분에 못이겨서 뒤통수를 내려치고 악에 받쳐 소리지르는 장멷
매회 씬이 60년생 이경영 67년생 김희애 68년생 김선경 76년생 박해준과 연기.말그대로 대선배들 사이에서 연기하는거라 (한소희 94년생) 엄청나게 느꼈던 중압감,,
그래서 그나마 많이 붙는 준영이랑 친했다고 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