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Gee
초히트곡
태연은 너무 부르기 싫어서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태연이 남긴 명언 "내가 별로라고 하면 뜬다"
원더걸스 텔미
걍 국민히트곡
복고 컨셉으로 머리 이상하게 볶고 의상도 희한한 거 입고
춤도 막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고 너무 하기 싫었다고 함
박진영한테 춤 시안 받았을 때 잘못 본 줄 알았다고
장윤정 (글쓴이에 의해 강제로 걸그룹이 되었다)
어머나
첨엔 얌전한 척~하다가 쉽게 마음 주고 허락한다는 내용의 가사가 진짜 너무 싫어서 몇 번을 울었다고
사실 '어머나'는 8번 까였던 곡이라고 한다
돌고 돌아 장윤정에게
그리고 25살에 국민가수가 된 장윤정
미스에이 Bad girl good girl
회사 사람들도 반대했고 멤버들도 반대해서 울기까지 했다고 박진영이 직접 밝힘
하지만 데뷔곡이 연간차트 1위를 하는 지리는 커리어를 안겨줌
에일리 보여줄게
또.각.또.각. 걸어가려 해
산뜻하게 머릴 바꾸고~ 화장하고~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같은 유치한 가사가 도저히 감당 안됐다고 함
본인이 원하던 음악 스타일과 너무 달라서 부르기 싫었다고
(솔직히 에일리 이해됨ㅎ..)
근데 뭐 거의 노래방 차트 장악하는 노래가 됨
트와이스 Fancy
당시 트와이스가 해오던 음악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멤버들 반응이 반으로 갈렸다고 한다
확신 가지는 멤버들과 잘될까 반신반의 하는 반응인 멤버들 (둘 다 이해됨)
연간차트 28위
시크릿 별빛달빛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 댄스곡으로 연속 히트해서 대박난 상황에서
잔잔하고 동요 같은 음악을 하라고 하니 진짜 이건 절대 히트 못한다 큰일났다 라는 생각이 들어
멤버 전원 다 반대했고
엄청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이는 음원과 다르게
녹음 부스에서 녹음 끝내고 나오는 모든 멤버들 표정이 다 심각했었다고 함
월간차트 1위 연간차트 10위권
스테이씨 테디베어
유치하고 귀여운 느낌의 컨셉과 음악이고 잘 될 거란 확신이 없었다고 함
데뷔 후 멤버들이 처음으로 다같이 블아필을 찾아가서
이 노래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다고 함
그런데 블아필이 아니다 너희는 이 노래를 무조건 해야 한다 날 믿어라 라고 답했고 발매하게 됨
지금은 멤버들이 죄송하고 할 말 없다고 함
아이브 Love dive
사실 멤버라고 정확히 지칭을 안해서 좀 번외긴 한데
처음 이 노래 듣는 미팅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 + 소속사 직원들까지 전부 다 긴가민가했고
장원영 혼자 밀었다고 함
는 럽다로 대상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