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지상부유실험ll조회 86282l 1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5년째 회계사 준비하는 아들 | 인스티즈


어째 조선시대랑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거 같음





추천  12


 
   
😠
1개월 전
걍 어디던 취업하련다
사람이 딴건 몰라도 자기 지능에 맞게살아야됨

1개월 전
어쩜 취준한다고 2년째 그러고 있는 제 남동생이랑 똑같은지...진짜 부모님이 너무 불쌍해요 제발 방값만 주고 내보내라고 하는데 양쪽 다 말을 안 들어서
1개월 전
시험은 진짜 준비 하시는 거 맞겠죠..? 약간 걱정됩니다..ㅜ 실제로는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일까봐..
1개월 전
김멯래  ZB1
2차 시험 있다고 하는 거 보면 1차는 붙으신 거 아닐까요?
1개월 전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이면 좋겠습니다만 ㅜ
1개월 전
실제론 그거마저도 숨길 수 있으니까요..방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부모님도 걱정 되어서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1개월 전
아무리 공부가 중해도 하루에 한번은 방 밖으로 나와서 부모님 얼굴 쳐다봐야죠? 비용 다 대주시는데 염치도 없나
1개월 전
아드님이 방문을 넘고 나오셔야 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는 생각이 본인을 갉아먹고 있다는걸 아셔야해요.
1개월 전
공부가 몇 년이 걸릴 수는 있는데 방문밖을 아예 안나오는게 너무... 두분 다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요
1개월 전
내행복전부여기있네  아낀다예쁘다고맙다
1년 시험 준비한 것도 진짜 힘들었는데 5년이면 멘탈 제정신이 아닐 듯ㅠㅜ 방에만 있는 거 저는 이해 갑니다 그래서 수험은 3년까지만 해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른 길도 충분히 많으니깐요
1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방안에만평생갇혀있을건가
1개월 전
두분 다 얼마나 힘드실까...
1개월 전
귀엽고사랑스러워  🐶🐰💕
공부할때 삼년 내리 하고 있었는데 정신 붙잡으라ㅜ힘들었음......... 저분도 얼마나 힘들까 그 생각 드네요
1개월 전
티바나  호오우옹오오옹
근황 궁금해지네요 합격하셨을지 ... 어머니 이제는 쉬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이거머에오  강영현
최근 방송이라면 2차 시험도 얼마 안 남으셨을텐데..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개월 전
그래도 1차 붙었다는건 진짜 열심히 하신건데..최합하시길ㅜ
1개월 전
aile  NewJeans
22분 49초~

1개월 전
aile  NewJeans
CPA
경영에서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자격입니다.
1차 과목 중에서 기업법, 세법이 있는데
법 공부 해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법 과목 공부하기 진짜 힘들어요
판례 기준으로 봐야 되기도 하고요
특히 세법은 매년 수치 달라져서 그 해 떨어지면 사실상 처음부터 공부해야 되고요 (세법을 초성으로 불리는 이유)

1차 붙을 수준이면 대기업도 충분히 가는 수준입니다.

1개월 전
보니깐 명문대 대기업 다니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중소기업이나 다른 쪽으로 가신 분들도 많네요 제 주위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꽤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다들 훌륭하신 분들인데 잘살아나가셨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 모르는지라 굳이 말은 안얹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각자 사정이 있는 거죠 안타까운일이지만

1개월 전
동글Dongle  데구르르르르
1차에서 경제가 말썽부리면 정말 화나는데ㅠㅠ 그래도 합격하셨으니 2차 준비하시는 거겠죠? 잘 풀리셨길 바랍니다
1개월 전
현직 회계사인데 회계사는 클라이언트 상대 직종 + 특수 시즌 분야라 유연함과 사회성도 좋아야 버틸 수 있습니다. 비지시즌엔 주 7일 동료들이랑 밤까지 일하고 예민해지는데 답답한 클라이언트 웃으며 상대해야 하니까요. 시험 칠 때보다 더 강한 정신력을 매년 짧으면 4달 길면 6달 요구하고 연차 찰수록 빡세지는데 감사 세무 딜 모든 팀이 다 마찬가지에요. 수직관계가 명확한 법인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어떤 경우라도 이렇게 익스트림한 주니어의 무기력함은 안 봐주는데... cpa 최합해도 걱정이네요.
1개월 전
혹시 법인 말고 다른 쪽으로 나가는건 몇년차부터 가나요?
1개월 전
빅4 감사는 시니어때 많이 퇴사하고 매니저급은 전멸입니다 ㅜ 다른부서는 모르겠네요
1개월 전
무지개에서  로또1등기원
되도않는 머리로 9급 공무원 5년 만에 붙은 저로서,,,, 어머니랑 아들 두분다 안타깝고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슬프네요
1개월 전
1차는 붙으셨나보네요 cpa는 합격생 평균이 3.5년이니까 5년이면 뭐 그래도.. 근데 가족들 얼굴도 안보는거면 걱정이 되네요 합격하셨길
1개월 전
5년동안 공부할 수 있는 집안 재력이 부럽다
1개월 전
나도 전문직 준비로 20대 초중반 날려봐서 저마음 안다. 하지만 포기하는것도 엄청난 용기를 요하는일..난 20대후반에 공무원으로 눈낮춰 갔는데..저분이면 7급정도도 붙을듯..일단 취직부터 하시고 미련 남음 휴직하고 다시해보시길
1개월 전
2
1개월 전
저도 같은 입장으로써 진짜 안타까워요 이해도 가고 진짜 제정신아닐꺼에요 cpa 1차 붙을 정도면 엄청 수재이신데
1개월 전
5년이라고 하니까 되게 커보이는데 애초에 cpa 기본 3-4년은 잡고 가는 시험이고 2차 준비하는 거 보니 1차는 붙으신 거 같은데 그렇게 공부를 막 안 하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 아는 분들 중애도 5년차에 붙으신 분들 두 명이나 있어요
1개월 전
뭐든적당히  수익률은 안 적당히
맞아요 22 회계사 평균 준비기간 4년 인걸로 알고 있어요.
1개월 전
33 cpa면 5년차에 2차준비면 문제될정도는 아님
1개월 전
회계사 5년은 그럴수 있지 다만 가족이 저렇게 일년내내 얼굴도 안보여주고 방안에 틀어박혀 있으면 안좋은 생각할까봐 무서울듯
1개월 전
박수하.  난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Cpa면 5년 준비한 건 이해됨.. 다만 어머니와의 교류가 필요할 듯 싶음
1개월 전
1차 붙은것도 진짜 붙은게 맞을지
1개월 전
저런 어머니 둔 게 저 사람은 정말 복이 많다 아침마다 새 반찬 해주시고 식사 거르지 말라고 밥도 두 공기씩 퍼놓아 주시고 카톡으로 항상 응원 메세지 보내주시고 행여나 아들 맘 불편할까 방 문도 못열어보시는.. 나도 세무사 공부하고 있지만 가족한테 말 안 하고 내 돈으로 하고 있고 밥도 반찬도 다 내가 만들어서 차려먹는데 사 먹는 밥이 아닌 엄마 아빠가 차려주는 식사가 얼마나 행복인지..부럽네요!
1개월 전
저도요..제가 장봐서 사서 먹어보니 반찬 한두개도
힘들더라고요 ㅜㅜ 돈도 많이들고 무엇보다 엄마가
한맛이 안나요 ㅜㅜ 저도 엄마가 차려주는 음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감사함을 느꼈어요..!
시험 준비 잘 하시고 꼭 붙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27일 전
잘되셨으면..
1개월 전
맘아프네
1개월 전
저러고 혼자 몇년 틀어박히면 사회성 박살나고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을 멘탈일텐데 현실감각 많이 떨어져요 진짜 공부하고 있는건 맞는지
어머니 안타깝네요

1개월 전
근황이 궁금하네요 합격하셨으면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이고...
1개월 전
둘다 이해가 돼서 속상하네요 2차까지 합격하셨길...
1개월 전
아이고 꼭 잘되셨으면...
1개월 전
오래 걸리는 시험인데다 아들도 괴로울거에요 어머니는 그걸 아니까 기다려주시는거구요
1개월 전
산왕공고  밤톨
CPA 평균이 3-4년이라 .. 5년차에 2차생이면 수험기간은 괜찮죠 멘탈이 문제지
1개월 전
방안에 처박혀서 5년째 사회생활도 안하면 공부가 될리가 없음... 망상장애나 안오면 다행이지
1개월 전
고시공부하는 사람들 못해도 주1회 한번씩은 사람만나거나 힐링하거나 합니다. 방안에선 그게 될리가 없어요.
1개월 전
어휴..
1개월 전
댓글에 1차 붙은거면 괜찮다는데 1차를 정말 붙은게 맞을지는 또 모르는거라...
1개월 전
아무리 공부에 매달린다고 해도...방밖으로 아예 안나오고 부모님이랑 얼굴조차 마주하지 않는거는 정상적인 상태라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방안도 엉망일텐데 공부 스트레스로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건 아닌지...하물며 고시원 그 비좁은 방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저렇게 박혀있진 않아요
1개월 전
cpa 시험 준비가 도피성 취준이나 공무원시험 준비도 아니고 수능도 아닌데 왜 자기 연민이 심하지...? 본인이 선택한 길이고 오히려 기회가 주어진 사람 아닌가요. 아무나 가는 길도 아니고ㅠ 공부하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왜 남들의 감정도 송두리째 흔들어버리는지.. 주변에 저런 사람 있어서 더 이해 안 가고 착잡하네여
1개월 전
22
1개월 전
cpa 5년이면 전혀 걱정할 정도의 긴 기간이 아닌데..? 떨어져나간 사람 다 통계에서 빼고 합격자 평균이 3.8년인 시험이에여
1개월 전
기간이 문제가아니라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오는게 문제인듯요.. 한집에서 사는 어머니도 1년동안 얼굴을 못봤다는데ㅠㅠ멘탈이 걱정됌
1개월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 엄마
방문연다고 큰일날거처럼 얘기하고 시험안본다는 생각할정도면 일반적이진 않는거같은데...
같은집에 사는 가족이여도 벽을두고 나올생각을 안하는게 맞나요? 은둔형외톨이..같은데 시험도 중요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닌듯한.. 지금은 방밖으로 나오셨을지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78103_return  송민국 꾸꾹이♡
수험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방안에서 5년간 한발짝도 나오지 않는 건 문제 아닌가요..?
1개월 전
5년을 준비하든 7년을 준비하든 그건 상관없는데 사람다운 생활은 하며 공부를 해야 합격한 후에 정상적인 생활도 하죠... 같은 집에 살면서 1년을 못 봤다는데 건강이고 정신이고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부모로서... 효도는 아니죠ㅠㅠ
1개월 전
근데 엄청 보고싶겠다ㅜㅜㅜㅜ
1개월 전
미녀니  NU'EST♥
ㅜㅠ
1개월 전
미녀니  NU'EST♥
나와서 정신과 가야할 거 같은데...
1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회계사는 진짜 힘들죠ㅠ 장기수험 이해됨ㅠ
1개월 전
꼭 붙어라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공부하는거였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이 다큐 보고 눈물 나더라구요 꼭 아드님 잘 되셔서 어머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2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실시간 반응갈리는 갤럭시 플립6 컬러 실물.JPG229 우우아아07.11 09:54128181 2
이슈·소식 어제자 역대급이었다는 나는솔로 대게값 결제.JPG229 우우아아07.11 22:0746402 7
이슈·소식 36주 만삭 임신 중절 브이로그.JPG219 우우아아07.11 18:4978460 2
정보·기타 [단독] '252만' 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 글…경찰 수사183 왈왈왈라비07.11 15:4996690 12
이슈·소식 JTBC가 작정하고 탄핵시키려는 이유405 널 사랑해 영07.11 12:11118170
넷마블 모바일 게임의 3주년 이벤트1 실리프팅 06.15 04:28 635 0
이거 가능한 사람?? mbti 뭐임??17 탐크류즈 06.15 04:15 4962 0
강의 런칭한다는 태용홈마4 엔톤 06.15 02:58 6493 1
솔직히 요아정 왜 비싼지 모르겠는 글75 다시 태어날 06.15 02:56 47137 4
다이어트용 컵.jpg1 실리프팅 06.15 02:21 5798 0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1 유기현 (25) 06.15 01:53 3095 0
구글 새 기기에서 로그인 할때.gif1 둔둔단세 06.15 01:50 701 1
손호준♥김소현 "100억 아파트 매매 비결? 연애 시절 부동산 데이트 즐겨"[밥이나..2 950107 06.15 01:49 1002 0
사람이 살면서 인맥정리를 하는 시기4 네가 꽃이 되었 06.15 00:40 15166 0
플레디스 신인 남돌 투어스 신보에 참여한 SM 히트메이커 켄지1 김밍굴 06.15 00:14 1084 0
[네이트판] 주식으로 큰 돈을 번 후 백수로 사는 사람21 맠맠잉 06.14 23:20 14455 0
10년간 주로 사용한 피임법 변화1 백구영쌤 06.14 23:18 4868 0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표기 진짜 별로다.jpg Twenty_Four 06.14 21:41 1869 1
점점 빨라진다는 쌍커풀 수술 시기20 헤에에이~ 06.14 21:28 10211 0
실제 데이터를 매우 정확히 나타낸 그래프1 킹s맨 06.14 21:21 2181 0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슬램덩크 최고 인기 캐릭터 1위4 Jeddd 06.14 21:17 2074 0
레드벨벳 슬기 메이크업 전/후11 유기현 (25) 06.14 20:09 13448 3
페인트 벗겨내기1 요원출신 06.14 20:07 740 0
직장인의 삶이란.. 이런 걸까..? 디귿 06.14 19:35 779 1
선재 업고 튀어 안 보고 리뷰 쓰기1 성종타임 06.14 18:58 16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