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40)씨가 자신이 판매하는 밀키트 주요 성분 함량이 잘못 표기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방송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밝혔다.
은씨는 프랜차이즈 업체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창업해 190억원에 매각했다. 그는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란 설명으로 장사의 신 콘텐츠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채널A '서민 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200억원에 프랜차이즈를 매각한 '500억원 자산가'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그는 지난 6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저는 오늘 영상을 끝으로 장사의 신 유튜브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0221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