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8시 반쯤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50대 여성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A씨는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출혈이 매우 심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62631
매일 새로운 뉴스라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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