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73727?sid=101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이 좀 비싸다는 질문에 대해선 박 장관은 “그것은 자기가 판단을 해야 한다. 모든 걸 정부가 다 보장해줄 수는 없는 것”이라며 “내가 아버지한테 1억 원 받고 또 내가 저금한 것 5000만 원과 은행대출 5000만원 받아 2억 원으로 전세를 들어갈 것이냐, 아니면 보증금 2000만 원에 나와 배우자가 열심히 일하면 월세 200만 원을 낼 수 있으니 그거를 가지고 할 것인지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은 보증금 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줬다고 해도 부모님도 뭔가 그 돈을 다른 데 투자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또 만약에 은행에서 빌렸다고 그러면 은행에 대한 이자를 내야 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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