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 트위터리안의 말에 공감해서 퍼왔어.
애초에 친구와 손절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가스라이팅, 무례한 언행 때문에 절연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음. 손절당하는 B는 '왜 얘기를 안했냐'며 되레 A 탓을 하며 억울해하는데...이 사람의 행동을 굳이 지적해서 피곤하게 언쟁까지 하고, 고치면서까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떠나는거임. 왜? 미련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A 타입이라고 모든 사람들과 아묻따 손절하고 다니는것도 아님. 그냥 B '개인과의' 관계를 끊고싶을 뿐. B는 A에게 억지 인연을 이어나가야 할 정도의 사람이 아닌 것일 뿐임.
여시 하면서 인간 관계 손절하는건 커뮤사세라고 모는 글도 많이 봤고, 본문의 A타입같은 사람들을 비난하는 댓들도 많이 봤는데 위 트윗이 딱 A타입의 입장을 잘 대변해준것 같아 글 올려봐
저 트위터리안에 대한 맥락없는 혐오글 X. 반박 의견은 댓 말고 새 글로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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