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유기현 (25)ll조회 12564l
부탁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조종래 입니다 (보배 | 인스티즈

우선 밀양사건 관련 어떠한 조사나, 참고인조사등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04년 당시 저도 뉴스에서 내용을 접하였고, 싸이월드 및 핸드폰번호가 노출당해서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04년 당시 저도 밀양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저 뿐만 아니라 주위에 사건과 관련 없는 분들도 노출을 당해 곤욕을 치룬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노출당시 경찰서에 찾아가 사건과 관련 없는 '제가' 휴대전화로 욕설과 비방을 받고 있다고 신고 하였고, 담당 경찰관 분께서 이많은 사람을 잡을순 없으니, 핸드폰 번호를 바꾸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당시 어렸고, 처음 겪는 일이라 폰번호만 변경 하였습니다. 그이 후 아무런 연락도 피해도 없었습니다. 해서 불과 몇일 전까지 잊고 살았습니다. 정말 전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분과도 일면식도 없으며, 고등학교 당시 전 기숙사 생활을 하여 주말에만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정말 유튜브 상에 가해자도 있겠지만, 저처럼 억울한 사람도 있습니다. 8일(토요일) 처음 뉴튜브 채널에 제가 가해자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20년 전 에도 신상이 노출되었고 지금도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 또다시 사건과 관련없는 '제가' 노출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측하는 바는 20년전 한번 노출되어 제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조금씩 회자 되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바로 대응을 하지 않았냐면, 아무런 증거없이 그 누구도 안믿어 줄꺼라 판단 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일(월요일) 아침 일찍 경찰서에 가서 범죄 수사경력 회보서(수사경력조회,수사자료표, 실효된 형, 소년부 송치 및 보호처분 등 포함) 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10일(월요일) 회보서 를 KBS창원,MBC경남,KNN,오마이뉴스 기자분들 에게 제출 하였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그분들도 증거없이 보도 하기 힘들기에 제출하였고, 현재 (https://omn.kr/28zpo) 오마이뉴스에서 먼저 기사가 나왔고, 금일(10일) KBS 9시 뉴스에서도 방영 하기로 하였습니다.  MBC,KNN 측과는 인터뷰 일정 조율 중입니다. 

 

 

또한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변호사,법무사 등을 통하여 고소장 11일(화요일) 제출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변호사,법무사 분들이 아니면 고소장 적는게 녹록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10일(월요일) 제출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말에 따르면 유튜브 계정이 해외에 있고, 저를 가해자라고 지목한 뉴튜버는 가면을 쓰고 있어 특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고소를 해도 당장 영상이 내려가지 않을수도 있다고 답변들 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억울함을 해소 하고자 방송 인터뷰 를 진행 하였습니다.

 

2. 현재 직장에서도 대기발령 중이며, 앞으로 이번 밀양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판결이나고, 현재 저를 가해자로 많든 뉴튜브 채널에서 혹여나 정정 기사를 내어준다고 해도 이미 지금도 저를 오해 하고 혐오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버티며 일할수 있을지도 두렵습니다. 

 

3. 지금 물한목음 밥 한숟갈 입에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삼 일만에 아무런 죄를 지어본적 없고, 누굴 제보하가나, 비방해본적도 없데..이렇게 인생이 무너질수가 있는지..답답하고 미칠지경 입니다. 지금도 카톡 아이디가 노출되어 끊임없이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여기 커뮤니티 에 계신 분들의 선한 활동, 그리고 무수한 정보력 등 저도 수년간 보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장말 도와 주십시오.  인생이 무너졌고, 내일 당장 앞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여기 계신분들에게 또다시 질타나 공분을 살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까지 하지 않으면 저는 더이상 어디 호소 할 곳도 없습니다.  정말 밀양사건과 1도 관련이 없으며, 어떠한 비방글이나 누굴 제보 한적도 없습니다. 한번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요. 아니면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범죄 수사경력 회보서는 금일(10일) 9시 KBS 뉴스에서 제 이름 공개하여 보도 될 것 입니다. 자료를 원하시면 여기도 올리겠습니다. 

 

 

원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01534&bm=1

오마이뉴스기사: https://omn.kr/28zpo

부탁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조종래 입니다 (보배 | 인스티즈

[단독]'밀양 가해자' 지목 조씨,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공개 "난 결백"

에 관련 내용 제시..."가해자와 같은 학교 출신일 뿐...회사가 오늘 대기발령"

www.ohmynews.com



 

 

부탁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조종래 입니다 (보배 | 인스티즈
추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알고 지내는 사이인거랑 범죄에 가담한건 다른 얘기이긴 하죠....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꼭 비슷한 일로 억울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난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기원하는 것이 저 혼자만은 아닐 것입니다.
4개월 전
그니까요... 뭣하러 맞팔을 했을까요? 그때 그시절 유명한 범죄자들이였는데..
얼굴 이름만 아는 동창 맞팔 하나요....

4개월 전
밀양이 그당시 가해자및 방관자를 전부 처벌했으면 됐을일인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4개월 전
솔직히 방관자는 지금 못 찾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같은학교, 주요 가해자들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는..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밀양쪽에 관리책임인가 싶기도 하고...어렵네요
4개월 전
2222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벌 받야할 사람들이 사람들이 죄값을 치렀다면 저렇게 나는 아니라고 억울할 사람도 없었겠죠~
4개월 전
그러니까요 정말 억울한지 아닌지까지 의심이 드니...명백한 재판부와 밀양의 잘못입니다. 아직까지도 밀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만연하니...당시 세대의 일은 해당 세대가 해결해야지, 안그럼 후손에까지 넘겨온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4개월 전
진짜 너어어어어무나 공감합니다🥹
4개월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난리났네..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클렌징 오일+클렌징 폼은 제가 가장 반대하는 이중 세안 조합이에요320 다시 태어날10.18 19:04106200 8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한국 아파트 침입영상 (충격주의)🚨192 우우아아10.18 19:08114821 8
이슈·소식 가난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이재명 경기도 청년 정책274 XG1:2045819 42
유머·감동 얼굴 유행 이거 ㄹㅇ 찐이다158 류준열 강다니10.18 22:1192991 21
유머·감동 인스타 21살 애엄마가 들어야 하는 악플98 트러플파스타10.18 20:4771355 0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mp44 구라같은데 08.28 09:34 2752 1
[단독] 성매매 건물주는 교수·종교인·퇴역 장군…132곳 털어봤다2 탐크류즈 08.28 09:00 6521 1
"우리 애 억울하다"…딥페이크 가해자 부모들 '증거 지우기' 나서5 solio 08.28 08:48 5974 3
1945년 광복 인정합니까?"노코멘트"4 950107 08.28 08:42 1582 1
인천서 지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1 남준이는왜이 08.28 08:17 2641 0
음료에 '체액 테러' 당했는데…고작 '컵 훼손' 재물손괴?3 색지 08.28 05:59 3053 0
초·중·고생 딥페이크 성범죄… 서울서만 10대 10명 검거4 엔톤 08.28 05:57 4994 0
엘리베이터 새치기 논란8 하품하는햄스 08.28 05:41 9878 0
문화재도 사고팔고 할 수 있다는 목포시 근황 WD40 08.28 04:53 10384 0
한국은 가부장 없다고 했다가 중국인에게 n번방으로 역공당하는 유튜버4 맠맠잉 08.28 02:03 3508 0
낙태 입법 공백 5년… 해바라기센터 설치 병원도 "수술 안 해요” qksxks ghtjr 08.28 01:52 947 1
류이치 사카모토도 피할 수 없었던 것1 비비의주인 08.28 01:35 3909 1
찐동안인 92년생 남자 아이돌.jpg 마리고라니 08.28 01:23 2261 0
[속보] 'MBC 장악' 윤석열-이진숙 폭주에 급제동1 엔톤 08.28 00:53 3101 3
질병관리청이 내놓은 말라리아 예방 대책10 고릅 08.28 00:31 11749 1
컴백 쇼케이스에서 오열파티한 아이돌 키위시 수박 08.28 00:30 4826 0
'딥페이크 성범죄, 잡힐 확률 0%'라고? "사실 아냐" 캐리와 장난감 08.28 00:15 1061 1
고양이가 금지된 섬에 사는 딱 1마리의 고양이6 키토제닉 08.28 00:08 10755 3
'여자가 숏컷해서 폭행했던' 진주 편의점 사건 2심 마지막 공판이 8월 27일 열립..1 픽업더트럭 08.27 23:51 1026 1
하마터면 북한으로 넘어갈뻔한 서울과 경기도3 장미장미 08.27 23:45 1037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9 9:34 ~ 10/19 9: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