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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주 제치고(?) 새로운 ‘꽃미모 도시’로 떠오른 인천 출신 미남 스타 6인
길을 걷다보면 발에 채일 정도로 미남이 많아 ‘꽃미모 도시’라고 불리는 인천이 배출한 스타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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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우리나라에서 잘생긴 남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일까.
미남의 기준이 주관적, 상대적인 만큼 관련 통계나 자료로 입증하기는 어렵겠지만 주로 언급되는 지역은 광주, 부산 등이다.
그런데 이 지역들을 누르고 최근 '꽃미모'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인천'이다.
오늘은 인천 출신 남자 가운데 잘생긴 배우, 모델, 셀럽들을 소개해 본다. 아마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미남들일 것이다.
1. 민호
인천시 연수구에서 나고 자란 민호는 학창시절부터 유명한 미남이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유명했던 그는 이후 연습생 생활을 거쳐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거듭났다.
2. 강태오
여러 로맨스물을 섭렵하며 로맨스 남신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강태오는 인천에서 태어났다.
차가운 도시 남자와 따뜻한 시골 남자 모두를 소화가능한 강태오는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3. 박서준
박서준은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학창시절 곳곳을 돌아다녔다.
가장 오래 머문 곳이 바로 인천이었다.
그는 JTBC '이태원클라쓰' 촬영 당시 자신의 외모가 이미 중학교 때 완성됐다고 말해 모태 미남임을 인증한 바 있다.
4. 유승호
유승호 역시 인천을 대표하는 미남이다.
5. 소지섭
인천 계양구에서 태어난 그는 초, 중학교를 인천에서 다녔다.
아역배우라 이미 이전부터 유명했던 그는 졸업사진에서 완벽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6. 변요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 변요한 또한 인천 출신이다.
인천에서 태어나 선학중학교와 인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변요한은 이후 한예종에 다니며 30편 이상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