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남자 정약용은 남편이 무고한 아내의 정조를 의심하여 때려죽인 사건에 대해 "부인을 때려죽인 남편을 용서한다면 부인을 때려죽이는 일이 늘어난다. 목숨은 남녀나 부부 모두 다르지 않고 소중하다"고 말한다. pic.twitter.com/HUnHqnAAIy
— Jeon Heyjin 😷 (@heyjinism) March 2, 2017
목숨의 소중함에 있어서 남녀와 부부에 차별을 두는 것은 인륜을 어기는 일이다. 사람을 죽인자는 마땅히 상명의 율로 처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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