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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유전자는 확률이라 백퍼는 아니지만
(엥?아닌데->당신말이맞습니다)
내 주변이나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등 보면 크게 어림잡아 디폴트는 첫딸은 아빠 닮고 첫아들은 엄마 닮는데 모부 중 하나가 운동 꾸준히 한 사람이면 운동한 쪽 유전자를 닮은 아기가 태어난 경우를 꽤나 봐서 쓰는 글
요새 내 주변애들이 애를 많이 낳아서 (0.76맞나싶을정도임 ㅋㅋㅋ) 인스타 피드 보다가 느낀건데 그냥 일반적인 헬스나 수영 운동 꾸준히 한 사람의 유전자가 더 쎈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어
주변에 첫아들인데 아빠 닮았던 경우도 아빠 쪽이 꾸준히 운동/헬스 하는 집이었고 첫 딸인데 엄마 닮은 경우보면 엄마 쪽이 꾸준히 러닝/요가/헬스한 애들이 많더라고
결론=
일반x일반=디폴트(의 확률이 높음)
일반x운동인=운동인(을 닮을 확률이 높다고생각)
운동인x운동인=모를...ㅎ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유전자는 정해진게 없어서 랜덤인건 알지만 크게 어림잡아 하는 얘기라 당연히 다른 케이스도 있음 그냥 이런 경우도 있지 않냐고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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