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명품 브랜 '자크뮈스'의 창립 15주년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런웨이 피날레 모델로 쇼를 완성했다.
제니의 첫 공식 런웨이였다. 그동안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스포츠 브랜드, 패션 액세서리 등 모델로 활동한 적은 있지만,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적은 없었다.
쇼 중간 톱모델 신현지와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런웨이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 포착된 것. 신현지는 제니와 눈빛을 주고받고 손을 살짝 잡았다.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제니는 런웨이의 마지막을 장식한 후, 브랜드 디자이너와 진하게 포옹하기도 했다.
김다은기자
https://v.daum.net/v/2024061109573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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