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embed/QcwAy7227hY
피해자는 핸드폰 액정이 망가져서
늦은 오후 삼성 서비스 센터를 갔대
직원은 전산상의 문제로 당일 수리가 어려우니
맡기고 다음 날 찾아가라고 함
다음 날 수리 맡긴 폰을 가지고 오니 좀 이상한게 발견이 됐대
배터리 사용 기록을 보니까 수리를 맡긴 이후인 저녁 7시부터 9시 사이에
사진첩,내 파일,메시지에 접근한 기록이 보였다고 함
피해자는 그날 핸드폰 터치패드까지 같이 고장 난 상황이였는데 핸드폰을 본인이 어떻게 만지나며 황당해함
문제를 제기하니
수리기사가 본게 맞다고 함ㅋ
음침하게
1시간 9분 가량 사진첩을 봤음
피해자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계속 요청했고
센터 측은 수리기사가 폰을 집에 가져가서 봤다는 답을 내놓음
센터측은 보상 차원에서 최신 핸드폰을 주겠다고 제안도 했다고 해
하지만 피해자는 그런거 필요없다고 돈 안 받아도 되니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원하는 입장이야
삼성은 개인 직원의 일탈로 발생한 문제이지만
책임을 지고 사과드린다 고객 보상과 재발 방지 시스템 강화에 더 노력할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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