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를 좀 머쓱해 함
isfp도 힘이 많이 없은 편이라서 집에서는 거의 누워만 있음 누워서 휴대폰 보고 누워서 넷플릭스 봄
무 적 권 누움
엔간한 일에는 다 그러니 저러니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편임
논쟁이나 언쟁을 싫어해서 그래서 넌 어쩌고 싶은데 정확한 니 기분을 말해봐!!! 하면서 계속 강요하면 정말 싫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때 좀 의욕이 없어 보일수있음 이거하자 하면 하고 저거 하자 하면 함 근데 친구들이 꽁기해 함 니 기분이 어떤데?? 등등 그만 물어보고 그냥 니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줬으면 이게 타인과 관계를 중요시 생각 안하는게 아니고 너희와 만나는거 자체로 이미 좋기 때문에 좋응 사람들과는 뭘 하든 좋아서 상관없는 것
이런 모습때문에 생각이 없어보이거나 주관이 없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을 자아성찰 많이 함
일하는거 싫어함
(아니 일하는거 누가 좋아해요ㅜㅜㅜ 라고 하지만 유독 유독 싫어함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도 직업이 되면 싫어함)
그래서 로또1등 자주 꿈꿈 근데 로또를 사지는 않음
사람들이 infj가 아수라 백작처럼 두가지 면이 있다고 하는데 isfp들은 본인이 더 그렇다고 생각함
예수,히틀러 처럼 선,악 구조라기보다는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하는 본인 모습때문에 그럼
3년전에는 분명 정말 싫었던 일이 지금은 좋기도 함 나도 나를 잘 모르겠음
깊은 성찰과 귀찮음이 동시에 옴
남들이 보기에는 화도 없어보이고 마음에 담는 일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사실 속에 숨겨진 분노가 있음
그걸 터뜨려 내려니 그 뒤에 상황들이 너무너무 귀찮을 뿐 그래서 혼자 울컥울컥 튀어나오는 화 있음
손절각을 일단 세우면 그 사람이 사과를 하던 빌던 뭘 하던 돌이켜지지않음
그 전에 이미 기회를 줬음 (그래도 마음은 복잡함...... 마음만)
커뮤니티 활동할때 교묘하게 자기랑 다르게 씀
ex) 나 동생 생일 선물 사줄건데 추천좀
(동생 없음 언니 선물 사려고 하는거임)
굳이 왜? 싶지만 그냥.. 정보 까발리기 싫음... 인터넷 못믿겠음..
봤던 영화 또보고 또보고 들었던 노래 한곡반복 계속함...
isfp에게 가장 많이 들을수 있는말
: 아~ , 아~ 그렇구나, 아~
isfp 마음에 짐 얹기
" 너 진짜 천사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니가 제일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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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ISTP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