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비비의주인ll조회 3165l

만나기로한 당일 연락이 되지 않으면.jpg | 인스티즈


친구와 둘이 만나기로 한 여시

"낼 oo시에 만날래??"
"ㅇㅇ콜!"



그리고 다음날 아침

친구는 연락이 안된다.

카톡도 계속계속 남기고 전화도 여러 번 했으나 연결되지 않는다.
약속 시간은 다가오는데..


이때 여시들의 선택은?



11
연락이 안되도 아무튼 약속이니 나갈래.




22
일단 연락이 된 후에 약속에 대해 다시 얘기할래.






회사 상사가
이것 땜에 친구랑 싸웠다고 해서
한번 쪄봄.

추천


 
STARDUST 차성빈  🦊🍀
1번이죠...??
3개월 전
박효신...  내남자인가 봄...
엥 당연 1번 아닌가..? 뭘로 싸웠을꼬
3개월 전
전 2번이요
3개월 전
2요. 연락 안되면 안나가요.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1원도 안쓰면서 연예인 덕질하는사람들 사찰187 WD4011:0474252 19
유머·감동 지인 결혼식 갔는데 신랑 얼굴이 이렇다면 소문 언제까지 날지 얘기해보는달글163 따온7:2593753 10
유머·감동 매장 공용 우산통에 우산을 꽂기 꺼려지는 이유.jpg121 백구영쌤5:5495667 10
팁·추천 2022년 지그재그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아우터147 장미장미14:4759602 0
유머·감동 애기랑 강릉왔는데...208 Twenty_Four9:5379931
(똥내주의) NC백화점 애슐리 화장실 후기.txt11 유난한도전 06.13 20:37 14709 5
남들 다 츄리닝입었는데 나만 정장입기 vs 남들 다 정장입었는데 나만 츄리닝입기 연..3 뭐야 너 06.13 20:32 3117 0
지진 나면 변신하는 침대.gif3 엔톤 06.13 20:15 3192 0
뉴진스 해린 진짜 너에게 닿기를 사와코 그 잡채인거같은 달글30 공개매수 06.13 20:07 7398 10
토끼 케이크 사 왔는데 열어보니까.jpg10 요원출신 06.13 20:05 22370 1
29층 아파트 1대 있는 엘베 발로 차서 고장 내놓고 배째라는 입주민3 박뚱시 06.13 20:01 4858 0
캔디샵 돈크라이 엠카 컴백 무대.gif bbqqqq 06.13 19:54 368 0
수박에 1만 볼트를 흘려보내면1 episodes 06.13 19:44 2759 0
캐나다에서 기절한 주인을 구한 대형견이 진짜 똑똑한 이유.gif3 수인분당선 06.13 19:37 2897 1
방탄 진 전역하는거 보고 우는 후임들6 한 편의 너 06.13 19:36 9776 6
안현모 말 안듣다 사고친 라이머1 킹s맨 06.13 19:36 2866 0
지진때매 소들 자다가 깨는거봐24 더보이즈 상 06.13 19:30 36372 30
"와이프가 결혼기념일을 까먹었어..."1 판콜에이 06.13 19:22 5386 0
미래를 본 팬싸 드립에 동공지진 난 차은우7 큐랑둥이 06.13 19:13 5932 10
규모 5.8 지진에 끄떡없는 첨성대.gif146 백챠 06.13 19:06 70528 42
얘 개모차 대체 왜 이렇게 타는거야4 아야나미 06.13 19:04 7228 2
친구들이랑 하이볼 시켯는데 내것만 왜이래 ㅋㅋㅋ80 He 06.13 19:04 60652 8
문 열어달라고 난리치는 고양이1 옹뇸뇸뇸 06.13 18:59 2108 0
손웅정씨가 우리 아빠였으면 어땠을지 달글 episodes 06.13 18:42 2494 0
내가 배달시켜 먹는 집에서 이런 거 오면 기분 나쁘다 vs 별 생각 없다10 06.13 18:42 57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