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창업주는 LG의 방계임
현재는 계열 분리된 식품회사
창업주에게
3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이 있는데
막내 구지은 씨가
2004년 아워홈에 입사 후
경영에 참여
위에 언니 둘은 경영 참여X
근데 돌연 2016년에 장남이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함
LG그룹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한건데
이때부터 막내랑 갈등이 시작됨
굴러들어온 장남이 막내 동생을
보임 해직 시켜벌임
빡친 막내가 주총 열어서
반란을 주도함
그런데 자매 중 첫째 딸인
구미현씨가 장남 편에 섰고
막내가 패배하게되면서
장남이 부회장이 됨
중간에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았는데
워낙 복잡해서 스킵하고...
장남이 승리 하고 얼마후
장남이 일도 못했는데
범죄까지 저지름
보복 운전으로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받은 거
오빠 잘가ㅋ
장남 보복운전 사건 터지고
5일만에 주총열어서
밀려났던 막내가 다시 돌아옴
막내 돌아오고 나서
최대 매출과 영업 이익 달성
근데..
밀려났던 장남이 자매 중
장녀의 손을 잡고 다시돌아옴;
오늘 있었던 주총으로
대표이사였던 막내딸 구지은을
완전히 밀어내고
장남의 아들 구재모
자매중 첫째인 구미현
구미현의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
셋이 대표이사가 됨
이와중에 첫째 딸은
전업 주부로 회사 경영 경험이 전무;
한마디로 아워홈은
뒤늦게 경영 참여한 범죄자 장남이
회사 실권자가 되고
그 아들이 이사
전업주부였던 첫째도 이사
의대 교수도 이사로 있는 기업이됨
그렇다면 첫째는 왜
장남 편을 들어줬을까?
찾아보니까 배당금 문제로
장녀와 막내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함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하다진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