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마 입고 지하철서 '돈 뜯은' 남성...또 범행하다 덜미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치마를 입고 승객들을 위협하며 돈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련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는데, 이틀 만에 다시 범행을 벌이다가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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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치마를 입고 승객들을 위협하며 돈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련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는데, 이틀 만에 다시 범행을 벌이다가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2호선 왕십리역에서 관련 신고를 접수한 지하철경찰대가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회기역에서 붙잡아 근처 파출소로 넘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항이나 소란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과거 범죄전력과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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