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여러가지 일들로 엄마랑 처음 단 둘이 여행을 오게 된 이효리
절에 가서 스님과 얘기하다가 여행하면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게 됨
같이 지내다 보니까 엄마한테서 나의 단점들이 보이게 되었나 봄
나같은 경우에는 특히 떨어져 살다가
오랜만에 같이 시간 보낼 때 훅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음
그럴 때 엄마한테 말해도 괜히 싸우게 될 거 같기도 하면서
복잡하고 안타까운 마음 가지게 되는 거 너무 잘 알아서 공감하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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