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해병대 "대한민국도 핵 가져야, 그것은 윤석열 탄핵"
[윤성효 기자] ▲ 경남평화회의는 13일 늦은 오후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전쟁 조장 윤석열정권 퇴진, 비상시국회의”를 열었다. 해병대 출신 김영만 고문.ⓒ 윤성효 ▲ 경남평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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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해병대에 입대했다"라고 소개한 김 고문은 "얼마 전에 윤석열이 동해 유전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윤석열은 RE100을 모르고 아는 거는 디올백이다. 죽은 채상병의 사단장은 용산백이다"라고 힐난했다.
김 고문은 "대한민국이 핵을 보유해야 한다. 우리가 보유해야 할 핵은 그런 핵이 아니고, 전쟁 위기를 없애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핵,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할 수 있는 핵,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핵, 그것은 바로 윤석열 탄핵이다"라고 했다.
이어 "터뜨려야 한다. 핵을 터뜨려야 우리가 산다. 핵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핵을 터뜨릴 때 버튼은 그 나라의 최고통치권자가 갖고 있다. 대한민국 핵은 누가 가지고 있나. 그 핵은 바로 우리의 주먹 속에 있다. 모든 국민들이 더 큰 힘을 모아 소리 질러야 한다. 윤석열 탄핵이라고 해야 핵이 터진다. 채해병 특검으로 윤석열·김건희 끝장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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