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덤 중심 페스티벌이라 큰 기대 안 했는데
일단 인스파이어 리조트 디스커버리 파크 공연장 구조가 넘 좋음
언덕이라서 시야도 짱좋
그리고 공연장 바로 옆이 바닷가임
공연장 입구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로 가는 길 분위기를 외국 페스티벌처럼 잘 꾸며둠
이벤트존도 페스티벌 분위기 물씬
공식 협찬사인 알리 익스프레스랑 위버스 부스가 있음
일본 섬머소닉 이런 데 온 거 같음
첫날 입장할 때 무슨 사고날 것처럼 넘 위험해보여서 욕했지만,
페스티벌 분위기 하이브 중심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 구현한 거 같아서 좋았음
인스파이어가 요즘 핫해서 그런지 가족 단위 관객도 많아서 분위기 한층 대중 페스티벌 ㅋㅋ
근데 푸드존은 넘 아쉬웠음. 머 별 거 없고 전체적으로 허전..
추천
현재 빠르게 망하고 있다는 업계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