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집창촌
아파트 옆이 성매매업소? 대구시 자갈마당 때문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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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이 성매매업소? 대구시 자갈마당 때문에 골머리 - 글로벌이코노믹
대구의 대표적 집창촌인 자갈마당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입주민과 성매매업자들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시는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대구시와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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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따지면 자갈마당이 먼저 있었던 건 맞음. 당연함... 왜냐면 1909년에 일본이 만든 공창이었으니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090496299136
"밤마다..." 아파트 100m 앞 집창촌에 속타는 입주민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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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마당측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며 불만을 토했지만 어림도 없음.
아파트 시행사 측은 아파트 앞을 자갈마당 반대쪽으로 향하게 하는 등의 방책을 내놨지만 입주민들은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으로 가려면 자갈마당 앞을 지나야 함. 인근 도로도 24시간 미성년자 출입 금지구역+심지어 근처에 초등학교도 있음
당연히 입주민들만 싫어한 건 아님. 대구시에서도 자갈마당은 눈엣가시였는지 자갈마당 폐쇄는 대구시장 선거공약이었고 대구시의 시민단체 여성단체도 가만히 지켜보지는 않았음. 아파트 입주민들의 강력한 반발과 당국-시민단체의 협력으로 결국...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69911.html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110년만에 강제폐쇄
대구 도심지에 자리한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이 110년 만에 강제폐쇄된다. 대구시는 12일 “중구 도원동 자갈마당을 이달 말까지 강제폐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자갈마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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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완전히 폐쇄되었다고 한다.
현재 자갈마당 자리에는 아파트가 들어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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