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에 나와 인터뷰한 박서진
박서진한테는 형이 두명있었는데.. 안타까운
사연으로 두명다 먼저 떠나심..
박서진한테 형은 어떤 존재였냐고 물으니까
작은형은 나에게 '엄마' 같은 존재였다고..
무명시절에 3-4시간 가야하는일정에 항상
옆에있어줬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옆을 지켰다는
형.. 심지어 잘때도 머리망가질까봐 머리 받쳐줬다는..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잘해주는 이런형이있나 ㅜㅜㅜ??
그래서 자기한텐 1호팬은 형이라고..
그때부터 뭔가 가족대신 팬들한테 더 잘하려고하는거같더라..
그리구 슬픈 박서진 아버지의말
"형이 저세상가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