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콜라이트 보고 있는데
캐릭터들 관계가 너무 잘짜인거 같아서 글 써봄
주연인 이정재(마스터 솔)가 가르치는 3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이정재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제키
이정재도 제일 기특해하는게 보임
약간 질문 많이 하는 학생과 좋아하는 교수님 st...
두번째는 솔의 직속 제자는 아니지만 솔의 관심과 인정을
계속해서 받고 싶어하는 요드
과제는 대충해도 교수님이랑 친한 학생느낌 ㅋㅋ
마지막은 이정재의 아픈 손가락 그 자체인 오샤...
퇴학을 말리던 정재교수님과 끝내 퇴학당해버린 오샤학생...st
그런 오샤를 잊지 못하고 아까워하는 교수님 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캐릭터들 서사 하나하나가 더 몰입 잘돼고
제자들간의 관계성도 잘 구성된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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