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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러브버그·팅커벨' 민원 급증…강서구는 2년전 대비 100배 증가
서울 시내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와 팅커벨(동양하루살이) 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17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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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민원이 20건 이하였던 자치구 중 지난해 100건을 초과한 자치구는 종로구와 중구, 성북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등 6곳이다. 이들 6개 자치구 러브버그 민원 건수는 평균 약 43배 이상 폭증했다. 강서구의 경우 2건에서 207건으로 늘어나 약 100배 이상 민원이 접수됐다.
러브버그는 파리과 곤충으로 짝짓기하는 동안에는 물론 날아다닐 때도 암수가 쌍으로 다니는 습성이 있다.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지만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탓에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강서구민 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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