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세훈이를업어키운찬열이ll조회 11648l 3

"결혼식, 비싼 밥 대신 다과로 하고 축의금 줄이기 어때요” | 인스티즈

“결혼식, 비싼 밥 대신 다과로 하고 축의금 줄이기 어때요”

물가가 오르고 결혼식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축의금 문화’와 관련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식대 이하’ 축의금

v.daum.net



 

 

 

구독자 324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는 결혼식 식대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서

“우리(하객)가 굳이 식장에 가서 스테이크를 썰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런 건 웨딩업체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간단한 다과 정도만 해도 문제없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영상은 최근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공감을 얻고 있다

 

슈카는 “10년 전엔 결혼식장 식대가 3만5000~4만원이어서

5만원짜리 지폐 한 장 내면 만사 끝이었다.

 

다툼이 없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식대가 5만~7만원이다.

8만원짜리 지폐가 없어서 ‘10만원을 내자니 과하고,

밥값보다 적은 5만원을 내자니 좀생이 같다’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슈카는 “결혼식에 축하해주러 왔는데 밥 한 끼에 6만~7만 원이면,

그렇게 비싼 밥을 대접하면 어떡하냐?”며

“그 밥을 대접하는 것도 사실 좋은 데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신기하게 그걸(비용을) 상대한테 떠넘긴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적 지위, 소위 말해 본인 ‘가오’ 때문에 좋은 데서 결혼하고 친구들한테 보여주는 건데,

그 비용은 내가 못 내고 상대방이 내게 하는 것”이라며

“결혼식 끝나면 봉투 보면서 엑셀에 기록한다. 

추천  3


 
   
맛도없음...
3개월 전
맞아 대기하고 낑겨서 밥 먹는 것 보다 밥 안먹고 축의금 적은 것도 좋은 듯
결혼식 지인이라서 사진 맨 마지막까지 남아서 찍고 가면
언제부터 뒷 타임 결혼식 밥 먹는다고 적혀있으니까
타임어택으로 밥 먹는 기분이라 체할 것 같음..
내 돈내고 6~7만원하는 뷔페가면 편안하게 먹을텐데...

3개월 전
공감...결혼식은 그냥 축하하고 축하받는 자리면되는데...어
3개월 전
그냥 결혼식 없애고 집안끼리만 모여서 스몰로 하던 조촐로 하던 하고
친한 지인들 불러서 집들이나 하면 딱 좋겠구만
쓸데없이 판 키워서 큰돈만 괜히 오가고 뭐 하는 건지

3개월 전
에휴 그러고싶어도 부모님 손님들이나 가족들 부르는 자리인데 식사 한번 대접 안한다고 또 말나올 거 생각하면 복잡하게 안하고 걍 하는대로 하자~ 하는 식이 돼서 그렇죠 젊은 사람들도 많이 바뀌고싶지만 결혼식이 둘만의 행사가 아니라 참 어렵답니다
3개월 전
수시  안수호 연시은
곧 결혼하는 직장동료가 식비는 얼마고 대관비용은 얼마고 결혼에 드는 비용 자꾸 말하니까 진짜 얼마해야될지 고민이예요 식대만 1인에 9만원인가 한다던데 10내도 되나 싶기도 하고
3개월 전
슈카월드가 틀린 말을 하는 날이 오길
3개월 전
좋다 맛도없는밥. 근데 식장들이 안하겠지
3개월 전
좋다 차라리 나가서 지인들끼리 밥이나 한끼 하러 가는 게 낫겠어요...
3개월 전
개아범  꼼데 ♡ 가르송
근데 애초에 식대를 왜 하객들이 신경써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하객들은 그냥 초대받아서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러 온건데 식대가 저렴하든 비싸든 그건 결혼하는 당사자들의 선택인거고 ㅜㅜ
3개월 전
그 놈의 축의금 회수.. 둘만의 사랑인데 남의 축복 필요 없어요 그냥 양가 부모 친한 친척, 친구 정도만 왔으면...
3개월 전
하객이 식대 고려해서 돈 낼 이유 전혀 없다고 생각함...
3개월 전
3만원 7만원권 생겼음 좋겠듬...ㅠ
밥 먹으면 7내고 안 가면 3주고 끝내고싶음ㅋㅋ

3개월 전
그리고 지가 식장 위치랑 밥값 비싸게 잡아놓고선 먼저 여긴 식대가 6만원대인데 이런 소리하면 진짜 때리고싶어짐ㅌㅌㅌㅌㅌ
3개월 전
다과도 필요없음 그냥 식 축하만 하고 축의금도 줄였으면
3개월 전
솔직히 결혼식 축의금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축의금 문화만 없으면 단촐하게 하고 싶은 커플들도 많을듯..
3개월 전
10만원이면 외식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는데
굳이 결혼식에서 식은 음식 또는 뷔페 먹을 필요가 없죠.
밥값을 하객한테 청구하는 행위는 안했으면 해요...
안가고 안먹을랍니다^^

3개월 전
ㅇㅈㅇㅈㅇㅈ 저도 밥 안먹고싶어요 글구 사람들 뭘 대접해도 밥이 어쨌네 저쨌네 이런소리들 하는것도 별론거같아요
3개월 전
ㅇㅈ 솔직히 엄청 급하게먹어서 돈값도 모함
3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결혼식 뷔페 다양하게 가보면서 맛있는 곳을 한번도 못가봤어요 10만원이 진짜 아까움
3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제가 결혼하게 되면 그냥 가족끼리 밥만 먹고 끝내고 싶음
3개월 전
밥 한끼 대접하는거 어차피 청모때도 하는데
본식때도 또 식대 홀에 지불해야 함

3개월 전
옛날엔 동네 잔치여서 식사하는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굳이 안해도 괜찮겠다 싶어요
3개월 전
지금은 결혼자금 본전치기 하겠다는생각밖에 안들음..
3개월 전
축의금 문화는 왜 생긴걸까..? 자기들 경사에
참석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돈까지
내야 하다니 돈 나가니까 축하할 일에 축하 못하고 하 또 결혼하네 소리만 나옴

2개월 전
또잉'-'  💚 귀여~워!
근데 또 축의금 안내도 되니까 밥 없다고 하면 잔치에 밥 없으면 어떡하냐고 뒷말 나올거잔아요 ㅠㅠㅠ
2개월 전
그럼 피로연 따로할텐데
지금 결혼하는 세다가 혼주가 됐을때나 가능한 이야기 같은...

2개월 전
다과 몇 분 먹으러 힘들게 참석하는 건
1개월 전
그냥 결혼식 안하면 안 되나 가족들끼리 축하받으면 되지 너무 거창함 근데 또 안 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거같고
1개월 전
헐 좋네요..
1개월 전
축의금 줄인돈으로 밥사먹음 되는거아닌가유
1개월 전
그게.. 식대가 들어가면서 대관료가 싸지는거라 다과로 하면 음료+다과비 3만원에 대관료 높아질거 같아요. 걍 다 씨잘데기 없어요(기혼입니다)
1개월 전
ㄹㅇ 맛도 없고 .. 맛있다고 해도 한끼에 10만원짜리 뷔페 먹고싶지 않아요. 진짜 친한 친구면 괜찮은데 나머지는 솔직히 돈아까운 게 현실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598 임팩트FBI09.28 22:43102053 3
유머·감동 병원에서 진료실 들어갈때 노크 하시나요?112 성종타임09.28 22:4351773 0
유머·감동 임신중인데 남편이 뼈해장국과 감자탕 뭐가 다르녜요125 Tony Stark09.28 21:2285397 0
유머·감동 드디어 나온 안벗겨지는 강아지 신발100 306463_return09.28 20:5185684 3
팁·추천 원래 마트같은데서 샴푸 열어보면 안돼..?89 친밀한이방인09.28 21:2258659 1
키작은 남자 키큰 여자 커플 인식3 311354_return 06.19 19:05 2756 0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 그룹. jpg1 뿌엥쿠엥 06.19 19:03 2101 0
잌들이 하루 동안 워터파크에 입고 갈 의상 선택하기!!4 와루레빗 06.19 18:54 4124 0
아이들의 기억은 생각보다 오래 간다.twt403 담한별 06.19 18:51 45789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고종 황제 사망 원인4 풀해피 06.19 18:50 3897 2
연애할 때 얼탱 터지는 유형 원탑1 대치동신발브 06.19 18:50 14126 1
너 요즘 소문 안 좋아 Side to Side 06.19 18:43 2433 1
건조기가 빚어주는 만두44 완판수제돈가 06.19 18:34 17640 8
한국 소들이 일을 잘했던 이유1 더보이즈 영 06.19 18:34 3233 1
국립국어원이 제안하는 "욜로"의 우리말 대체어 담한별 06.19 18:29 1674 0
남편은 신랑도, 오빠도 아니다(남편을 부르는 호칭, 그 불평등함에 대하여)21 마카롱꿀떡 06.19 18:20 9378 7
자기 프레임을 과도하게 쓰다 보면 '나는 남들을 잘 알고 있는데 남들은 나를 잘 모.. 편의점 붕어 06.19 18:12 2618 2
백종원 홍콩반점 개선 유튜브 올린후에 의외로 많이나오는 반응.jpg165 실리프팅 06.19 18:03 105940 14
연극이나 콘서트에서 프로포즈 하려는 사람들 꽤 많음1 더보이즈 김영 06.19 18:02 1198 0
살면서 듣고 싶은 욕 1위6 세기말 06.19 17:44 4839 0
딸이 실수할까봐 걱정하는 엄마1 950107 06.19 17:33 3955 1
강바오 손잡으니 잠이 솔솔 오는 후이바오4 둔둔단세 06.19 17:32 5320 3
인간 디토 김혜윤1 장미장미 06.19 17:31 2294 1
임신 21주 차, 남편한테 복숭아가 먹고 싶다 했는데335 중 천러 06.19 17:31 127913 1
가슴 아픈 참사가 일어나기 전 찍은 사진 모음1 담한별 06.19 17:30 2578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4:24 ~ 9/29 14: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