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합격선이 4등급대로 하락한 교대가 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9개 교대(전주교대는 백분위점수 비공개로 제외) 및 3개 초등교육과의 최종 등록 신입생의 국어·수학·탐구영역(국수탐) 평균 백분위 70%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2개 대학 중 10개 대학이 2023학년도보다 점수가 하락했다. 특히 5개 대학은 합격선이 4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수탐 평균 백분위 70% 기준 4등급인 곳은 진주교대(75.20점), 제주대 초등교육과(73.83점), 공주교대(71.42점), 청주교대(70.83점), 대구교대(67.75점) 등 5곳이었다. 2023학년도에는 합격선이 4등급대인 곳은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0688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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