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는데 글이 야한 웹소

시리즈에 있는 나의 다정한 무뢰한에게 라는 작품인디

나른섹시+은근한 장난끼의 남주를 표현하는 작가님 변태력에 감명받아서 캡쳐해봄

배신한 여주 죽이러 와선 섹시함

다정한 무뢰한 그 잡채.

잠수해서 여주 발에 걸린 그물 풀어주는데 섹시함

손가락으로 여주 머리 꼬아감는 장면. 신경전인데 섹시함

서류 높이 들고 장난치는데 왜 섹시하지 

(여주 성질머리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녹스(연적/잘생김) 못생겼다고 박박 우기면서도 섹시함

둘이 남의 방 뒤지다가 숨은 장면인데 섹시함

(여주 성질머리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 잘생긴 연적이 덮어준 망토 질투하는 그레이씨

아델(여주)의 맨다리를 본 이후로 정신 못차리는 그레이씨

뭘 모르는데~!~!~!!!!!!!!!!!!!!!!!!!!!!!!!!!!!!!

반전은 남주= 동정임ㅋㅋㅋㅋㅋㅋ

세상 방탕아인 척 하지만 사실 여자의 맨살을 보거나 닿는 것을 혐오하는데

당연히 여주한테만 거부감 없는 맛도리 그레이 공자님을 봐주시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우와..

[점보도시락]

이거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