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사진제공=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 3가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마지막 회에서는 모델계의 ‘공감 요정’ 이현이, ‘관리의 신’ 한혜진, ‘바프 여신’ 박나래, ‘요요 선배’ 풍자, ‘타골 장인’ 엄지윤이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주제로 열띤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에서 1등으로 뽑힌 사연인 매번 다이어트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오히려 살이 더 찐다는 ’벌써 네 번째 도르마무 다섯 번째 도르마무를 막아주세요’ 고민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을 들은 풍자는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다이어트를 하면 더 찌는 체질로 변한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요요의 무서움을 전했고,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는 요요가 올까 두려운 마음에 표정이 급 어두워졌다. 이어 “운동 열심히 해서 살 뺀 게 200g인데 먹방을 갔다 오면 3kg이 찐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엄지윤이 “언니 광배근 멋있다”라며 격려와 위로를 건네자 박나래는 “운동한다고 몸이 예뻐지지는 않아. 마동석 처럼은 되거든”이라면서 최근 자신의 별명인 ‘광배형’을 언급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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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박나래, 운동 열심히 하면 뭐하나…"먹방 한번에 3kg 쪄" ('내편하자3')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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