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게 문 자주 닫고 배달 안해" 백종원 압박 점주들, 매출 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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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게 문 자주 닫고 배달 안해" 백종원 압박 점주들, 매출 낮은 이유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예상 매출액 부풀리기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점주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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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예상 매출액 부풀리기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점주들보다 매장 운영 일수가 작고 배달에도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연돈볼카츠 가맹점들의 월별 영업일수(30일 기준) 현황에 따르면 본사의 매출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8개 점포의 영업일수는 타 점포보다 평균 4.6일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ile]

요식업은
매장의 매출액의 영향을 주는건
점장님 밖에 없습니다.

점장님이 매장을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위치가 좋아도 망하기도 하고요
인수 받은 매장보다 매출 떨어지기도 합니다.

점장님이 FM대로 행동하면
그 밑에 있는 직원과 아르바이트생들도 FM으로 움직 일 수 밖에 없어요

매장의 서비스 품질과 위생 상태가 안 좋다?
그러면 사실상 폐업입니다.

매출 좋은 매장 인수 받고 오토매장으로 돌리면 되지 않냐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전 점장님보다 안 좋다고 소문 나기 시작하면 망합니다.
왜냐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른 매장, 옆에 있는 매장 가면 됩니다.

[최승철]

저희동네 볼카츠도 11시 오픈이라 서놓고는 맨날 12시 훨씬넘어 오픈하던데요... 12시에 가도 기름 안뎁혀져있다하고... 11시에 오픈 준비 다 되어있으면 매출 더 잘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