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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미스ll조회 2705l
이 글은 8개월 전 (2024/6/21) 게시물이에요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슈트액터란 특촬물에서 배우 대신에 캐릭터의 슈트를 입고 스턴트 연기를 하는 스턴트맨들을 일컫는 말.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그렇다면 이 슈트액터들이 쓰는 마스크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이것이 포스터 촬영이나 클로즈업 장면에서 사용되는 클로즈업용 마스크의 시야인데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액션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당연히 앞을 보기 쉬운 구조는 아니다.

그렇다면 액션 장면을 위해 만들어지는 액션용 마스크는 어떨까?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액션용 마스크도 앞이 잘 안 보이기는 매한가지다.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슈트액터들은 이렇게 시야가 불편한 마스크를 쓰고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불편한 의상을 입은 채로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이런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해야 하기에 스턴트 연기 중에도 난이도가 매우 높은 분야로 통한다.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게다가 연기력도 좋아야 하며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슈트의 특성상 몸매 관리도 잘 해야 한다고 한다.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워낙 어렵고 위험한 작업이기에 슈트액터를 뽑는 기준도 매우 까다롭다고 하는데, 반드시 성인이어야 하며, 체력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 심지어 시력이 좋지 못하면 절대 뽑지 않는다고 한다.

극한직업이라는 일본의 슈트액터 | 인스티즈

여담으로 슈트액터들이 가장 연기하기 쉬운 작업으로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뽑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의상 재질이 쫄쫄이인지라 움직이기도 편하고 마스크의 시야도 훨씬 넓어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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