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빠가 시킨 대로 잘 대답하고 안 따라가다가
아빠 이야기를 하며 조금만 다정하게 말을 걸면
금방 경계심을 풀고
하나가 나서면 줄줄이 다 따라나섬ㅠㅠ
ㅠㅠ맴찢ㅠㅠㅠ
그와중에 해맑은 만세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 더 맴찢ㅠㅠ
그러하다네요..
알겠다 끄덕거리다가도
곰곰..
ㅠㅠㅠㅠㅠ맴찢222ㅠㅠㅠㅠ
그러게요..
아이들 생각과 다르게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맴찢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