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힘들었던 시기에 왔다간 귀신

[하현상_]

😥

[i always love you]

😥

[보라해방탄♡]

ㅜㅜㅜ

[가수]

ㅠㅠㅠㅠ

[쿼카퀑카]

나도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ㅠ

[날치알김밥]

😭

[봄날의 곰]

애기야ㅠㅠㅠㅠㅠ

[한교흔]

눈물남 ㅠㅠ

[고양이이름은키키]

헐 ㅠㅠ 애기가 작성자 걱정에 위로해주려고 왔다갔나버ㅏ유ㅠㅠㅠㅠㅠ

[손나은]

😥

[손나은]

슬퍼요ㅡㅜㅜㅜㅜ

[Tobias]

ㅠㅠㅠㅠㅠ

[유눈]

🥲

[비투비 서은광]

🥲🥲🥲🥲🥲🥲

[dododobi]

😭

[재현즈]

아 세상에 비상이다....ㅠㅠㅠㅠㅠㅠ

[성 한빈]

하 비상ㅠㅠㅠㅠㅠ

[아어쩔ㅎ]

비상이다..

[Yamazaki Kento (94.09.07)]

저도 정말 힘든 시기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아기가 꿈에 찾아왔어요. 아무일도 없던 듯 제 곁에서 저랑 꿀잠 자고 갔어요! 그 꿈을 꾼 뒤에 제가 바라던 일들이 다 잘 되었어요. 고마워 우리 아기!! 사랑해 🐶🩷

[1차가 다 해 준다]

강아지 최고

[여행중독자]

눈물나요…

[cooyuna]

ㅜㅜ

[문동은]

하................ 😭😭😭😭😭

[LOTTE]

와 진짜 비상이다 ..

[Sabrina Claudi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니쥬]

우리 애기도 보고싶다..ㅜㅜ

[PLAVE예준]

ㅠㅠㅠㅠㅠㅠㅠ

[유리타에요 유리타 교오수]

아 눈물나..

[뽀드득 뽀야미]

ㅠㅠㅠㅠ직장에서 갑자기 우는 사람됨

[전소니]

ㅠㅠㅠㅠㅠㅠㅠ..

[튤링]

ㅠㅠ

[핑크공주]

일하다 눈물날 뻔해서 다른 생각함..ㅠㅠㅠㅠㅠㅠㅠ

[모랭ㅇ]

아........

[Puar]

우리 집도 17년 키운 강아지 몇년전에 무지개 다리로 떠나보냈는데
아직도 우리 동생 이야기 많이 함. 어디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해도, 얘 있었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이런 거
그냥 남은 사람이 항상 후회하는 듯. 더 잘해주고 시간 보낼껄 하면서

[숲]

나도 한번만 꿈에 나왔으면 좋겠다 미안했다고 하게

[말티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타민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을하늘꿈]

😢

[순풍산부인과]

저는…. 추운 겨울에 강아지가 떠났는데 할아버지 산에 묻어주려고 갔다가 눈이 많이와서 올라가질 못해서 산 입구쪽에 언 땅을 파헤치고 묻어줬었어요
근데 그 후에 강아지가 꿈에 나와서 꿈에서도 울면서 잘 갔어? 하니 강아지가 ‘누나 나 고뿔이 나서 못가’ 라고……….
그 후에 눈이 좀 녹고 가족들이 산 위 가족 묘지 있는 양지바른곳에 다시 묻어주고왔는데 더 이상 꿈에 안나오더라구요
고뿔이라는 단어를 제가 평소에 쓰는 단어도 아닌데 그런 단어를 썼다는게 정말 우리 강아지가 한 말이 맞구나 싶고..
그래서… 좋은 곳 잘 갔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7년전 일인데도 꿈이 아직도 생생해 보고싶다

[권지탑]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