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을 조회수가 낮다는 이유로, 적자라는 이유로
— 집사 (@Beloved__me) June 21, 2024
조기 완결을 통보받았던 날 이후로 이렇게 운 적은 처음인 것 같다
10년이나 웹툰을 했으면 많이 했다, 할 만큼 했다
될 일이었다면 진작에 되었을 것이다
이제 놓아주자 나는 그림으로 성공할 수 없는 사람이다
안녕 자두야로 유명한 이빈 작가님도 인용 남기고 가심
그리고 원트윗 작가님의 답변
오랜시간 치열하게 노력할 만큼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는 것도 용기 있는 일이라고, 아직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누군가도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음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