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스포츠 경기 열릴 때 대한민국 선수가 받았던 대우

친한 북한 선수가 있어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함

ㄹㅇ 훈훈하다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 들자마자 인류애 파사삭…

진짜 대우가 너무 짜쳐,,,

가장 먼 숙소 배정하고

숙소에 도청 장치 설치하고...

대한민국이라고 하면 안 되고

남한이라고 불러야 했다고 함

아니 홍길동이냐고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라 부르지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선수들이랑 접촉 못 하게 하려고

한국 선수 등장할 때 북한 선수들 퇴장 시키고

금메달 받으러 시상대 오르니까 관중 다 퇴장... ㅋㅋㅋ

지금 내 표정 ㄹㅇ 이연복임

[불닭볶음면 한입만]

솔직히 저기는 국제대회를 열 자격이 없죠

[Sejong the Great]

북한이 쫄려서 그럼 괜히 한국인들이랑 접촉 시켰다가 자기네들 못 사는 거 티날까봐

[아샷추 주세요]

도청 하니까 백지영 북한 공연 갔다온 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