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로 지목된 디시인과 가족이 유튜버에게 의뢰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인데
신고자가 아파트 단지에서 변태있다고 떠들고다니니까 강압수사당한 디시인 어머니가 신고자와의 대화를 녹음했는데
처음엔 경찰에게 자기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데 남자가 엿보고 도망갔다고 진술함.
그런데 CCTV 확인 결과 저 진술과는 정반대로 신고자가 먼저 나가고 강압수사받은 디시인은 그 뒤에 손을 씻고 나갔음.
그러자 신고자는
1. 자기는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와 문을 두드리길래 남편인줄 알고 문을 열어줬다(?)
2. 열어보니 다른 남자였고 바지를 내린 상태로 성기를 만지며 씨익 웃고 있었다.
3. 그 상황에서 남자 고환을 발로 걷어차니까 남자가 차인 부분을 부여잡고 뛰어나갔다.
라고 진술을 바꿨는데 여전히 CCTV 상으로 여자가 먼저 나간 뒤 남자가 손을 씻으며 나오는 점과 모순됨.
신고자가 정신과 약을 먹고있다고하는데 이거랑 연관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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