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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동탄 경찰서 계장 블라인드 글.blind | 인스티즈
현직 동탄 경찰서 계장 블라인드 글.blind | 인스티즈

동탄경찰서 여청수사팀 사회적약자 대상 범인 검거 및 치안유지 전국 1위(베스트수사팀) 선정

- http://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0500

현직 동탄 경찰서 계장 블라인드 글.blind | 인스티즈

화성동탄경찰서 여청수사팀, 사회적약자 대상 범인 검거 및 치안유지 전국 1위(베스트수사팀) 선

최근 영성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스토킹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인검거 및 치안유지에 전국 1위 실정을 세운 화성동탄경

hsnews.or.kr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무서워요.......





추천  2


 
   
(내용 없음)
4개월 전
(내용 없음)
4개월 전
ㅋㅋ뭐 잘못한게 ㅇ경이었으면 ㅎㄴ평균이었을탠데 이럴땐 무조건 짭새네요 ㅋㅋㅋ과학
4개월 전
남자입장에서 이런 상황만든 문통령 진짜 욕나온다. 눈물흘리면 아무죄도 없는사람 감옥에 처넣을수있잖어
4개월 전
뭔 헛소리세요...정신을 좀 차려보세요
4개월 전
파힘에게
정신나간 ㅎㄴ가 사람한명 묻으려고해서……

4개월 전
(죠르디)  춘식이 방귀 지독해
😠
4개월 전

4개월 전
한국 범죄불안감이 OECD 최고수준이라는데 오히려 저게 맞는 방향인 것 같아요
계속 치안유지에 힘써주세요 덕분에 안심하고 살 수 있겠네요

4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통계를 보면 범죄율에 비해 불안감은 세계 1위수준입니다. 피해망상이 옳은 표현이겠죠
4개월 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0255#home

"이 조사를 상세히 들여다보면 한국의 독특성은 더 두드러집니다. 대체로 다른 유럽 나라는 여성이 남성보다 불안율이 3~4배 높았고, 65세 이상 노령대 불안율이 더 높았습니다. 반면 한국은 '남성'의 불안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고, 젊은 연령대가 노령대보다 불안율이 더 높았습니다." [출처:중앙일보]

님 말씀에 의하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 "젊은 남성"의 "피해망상"이 심하기 때문에
범죄 불안율 1위라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란 뜻인가요?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치안에 관계없이 불안감은 다른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높을 수 있습니다.
모든 원인을 개인에 한해서 찾지 마시길

4개월 전
👏👏👏
4개월 전
성별 이야기는 안했는데 아묻따 갈라치기 해버리면 곤란합니다. 너무 성별갈등에 심취하셨네요
4개월 전
갈라치기라뇨 ㅎ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쓴 글인데, 논지를 못 읽으시네요.
아묻따 성별얘기만 나오면 갈라치긴가요? 글은 읽고 쓰셔야죠.

한국이 범죄율 통계에서 독특성 (치안에 비해 범죄 불안감 높음)을 띄고 있고,
그 독특성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 남성의 불안율과 젊은 연령대의 불안율이 더 높게 나타난 영향도 큰데 ,
님 논리에 의하면 이게 다 피해망상이란 거잖아요.
전 그렇게 좁은 시야로 통계를 읽으면 안된다는 취지의 댓을 단거고요.

그리고 기사 본문 어디에서 전문가가 "개인의 피해망상이 원인"이라고 했나요 ㅋㅋㅋ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렇게 날조하면 안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디어의 영향 외에도, 다른 사회적 불안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입니다.
성격적 차원에서 지목된 원인은 한국인이 다른 국가에 비해 예민감이 높다 정도구요.ㅎ

그리고 여성의 범죄 불안율이 3-4배 높다는 근거는 어딨나요?
범죄 불안율과 관련된 최신 자료(22년 통계청)에서는 여성이 6점 중반, 남성이 5점 중반 정도의 불안감을 호소했는데요.

정확한 근거 없이 여성의 불안율이 3-4배 이상 높다고 단언하면서, 동시에 범죄 불안율에 대한 한국의 독특한 통계적 결과는 피해망상 때문이라고 확증하는 본인이, 말 속에 의도를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님이 찾아보세요 최소 2배이상 차이납니다. 그리고 미디어와 인터넷의 영향이 가장 크죠. 단순히 그것만 보고 피해망상이 날조라고 하면 어이가 없네요. 넓게 봐야죠 미디어와 인터넷을 본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겠나요 피해의식과 망상입니다

4개월 전
축빠에게
찾아봤다니까요.ㅎ 수치까지 말씀드렸잖아요. 3-4배랑 2배는 또 다른데, 왜 자꾸 말이 바뀌시나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피해의식/망상과 불안은 다른 개념입니다. 피해망상/피해의식은 감정이 아니라 질병입니다.
미디어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불안을 느낄 순 있지만, 실제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피해의식이나 망상 질환을 앓는다는 건 전혀 다른 얘깁니다.
실체 없는 정신질환 때문에 한국의 범죄불안율 통계가 독특하게 나타났다는 논리는 더욱 말이 안 됩니다.

미디어와 인터넷의 영향이 개인이 느끼는 불안감의 단 한가지 원인도 아니고요.
자극적 보도 뿐 아니라, 집단 간 상호작용이 많은 특성, 한국인의 예민함과 우울증, 간접 피해로 느끼는 두려움 등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무엇보다 "불안감은 개인에 따라, 문화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고 적혀있고요.

문제의식을 갖는 건 괜찮지만, 뇌피셜로 문제될 수 있는 발언을 진실인양 내뱉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님이 쓴것들이 뇌피셜이구요; 미디어가 압도적입니다. 젊은층의 불안감이 높게 나타난것이 그 증거이고, 과도한 미디어노출로 정신적불안이 그 요인이죠 정신적 불안도 질병인데요?

4개월 전
축빠에게
불안'감'과 '피해망상'은 다르다고요.
님이 인용한 논문에도 '불안은 객관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지만, 이를 토대로 사회/심리적으로 구성된다는 것임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네요. 한 마디로 개인의 피해의식이라고 단순 결론내려선 안됩니다.
그리고 논문에서 정확히 "사회적 불안"이라고 표현돼있고요.
피해망상이랑 사회적 불안이랑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요...

제가 쓴 글은 모두 상위에서 인용한 기사 + 22년 통계청 자료 + 기타 관련 기사에서 인용한거고요..

또, 미디어가 원인이 아니라고 했나요?
미디어에서의 범죄 보도가 단일 원인이 아니라, 상위에 적은 요인들 (예민함, 한국 사회의 집단문화, 상호작용, 간접 피해로 인한 두려움, 미디어에 대한 높은 접근성, 낮은 대인 신뢰도 - 출처: 상위 기사 & 님이 인용 논문)이 "같이" 작용되는 거라고요.
이걸 다 통합해서 "미디어의 영향"이라고 기사와 논문에서 말하고 있는 거구요...

그래서 님이 최초 주장한 '불안감 1위는... 피해망상이 옳은 표현이죠' <-- 이게 애초에 잘못된 거고요. (개인 탓 + 정병 단정)
정신적 불안 <-- 원래 불안은 감정이고, 논문에서도 정신적 불안이 아니라 '사회적 불안 혹은 불안'이라 표현됨.
불안 =/= 피해망상 <-- 계속 말함.

그래서 결론은 범죄율 통계에서 한국의 특수성은 '피해망상'이다 / '피해망상 때문이다'는 말은 틀렸다고요.
이만큼 했으면 이해 됐으리라 믿고, 더이상 답 안합니다.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대충 알아먹으면 되는걸 단어하나하나 꼬뚜리 잡기 어이없네요ㅋㅋㅋ 애초에 첫댓글부터 망인데 실드치고 싶었나 내 댓글에 시비네ㅋㅋ

4개월 전
축빠에게
꼬뚜리 x 꼬투리 o

4개월 전
축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 잡기가 아니라,
치안에 비해 범죄 불안감1위입니다. 피해망상이 옳은 표현이겠죠 <- 이 발언 자체가 "범죄 불안감 갖는 사람은 전부 피해망상증 걸린 사람"들이라고 확언하는 거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넓게 봐야된다~ 불안을 피해망상이라 확대해석 하면 안 된다~말한거죠.ㅎㅎ

시비가 아니라 정정입니다ㅎㅎ
실드칠 생각도 없고요~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 여성의불안감이 더 높아요 3~4배나 그런데 범죄율은 다른국가에 비해 낮죠. 피해망상과 미디어의 영향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4개월 전
축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네 한국이 그렇더라구요 미디어의 자극적인 보도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봐요

4개월 전
나무를 보고 숲을 정의하는
전형적인 논리오류입니다.

한국남성의 불안율이 유럽남성의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기자의 설명은
말그대로 나무하나를 조명한것에 불과합니다.

한국남성이 피해망상이 (한국여성보다) 높아서
한국전체의 불안율이 높아진것이라고 주장하려면

유럽남녀와 한국남녀 각각의
위해경험률과 범죄불안율의 수치를 제시하고,

한국남성의 범죄불안율에서 위해경험률을
뺀 수치가 한국여성보다 높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4개월 전
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뭐 피해망상 때문에 불안율이 높아진거다
이런 주장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한건데요. 같은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한국 남성의 피해망상이 한국 여성의 피해망상보다 높다?
이런 주장은 말도 안 되고요. 애초에 피해망상이 뭐 더 높다? 많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애초에 개인의 피해망상때문도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고요.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요소는 복합적이니까요.

그리고 기사는 그냥 심플하게
다른 국가의 통계치와 다르게, 한국 남성의 불안율이 다른 국가 남성들에 비해 더 높게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유럽남녀와 한국남녀의 위해경험률과 범죄불안율의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해경험률

유럽남성 16.9%
유럽여성 13.5%
한국남성 15.0%
한국여성 10.7%

범죄불안율

유럽남성 11.6%
유럽여성 19.2%
한국남성 25.9%
한국여성 43.2%

논제에서 이른바 "피해망상"이라고 비유된
수치를 구하려면
위해경험률에 비해서 얼마나 범죄불안율이 높은지
따져봐야하는데,

범죄불안율에서 위해경험률을 뺀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남성 25.9-15.0=10.9
한국여성 43.2-10.7=32.5

님은 본인 논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통계에 대한
기자의 일부해석만을 끌어오셨지만

님이 끌어오신 통계 전체를 해석하면
한국인의 불안율과 "피해망상"에 어느성별의
지분이 더 큰지 확인할수있습니다.

추가로 한국여성은 어느지역 어느성별보다
실제로 위해를 경험한 적은 적었음에도

어느지역 어느성별보다 범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유럽의 여성만 두고봐도
유럽여성보다 위해경험률은 낮음에도 
범죄불안율은 2배이상 높다는것을
확인할수있구요.

이 수치를 과연 "피해망상"으로 규정할수있느냐
없느냐에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실제 위해를 경험한 비율에 비해
느끼는 불안감이 절대적으로봐도 상대적으로 봐도
너무 과도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한국인의 절반은 여성이고
그 여성들은 대부분 남성들의
부모 형제 친구 동료 이웃들에 해당합니다.

나의 부모 형제 친구 동료 이웃들이
범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떨면서 살고있다는
현실은 남성들에게도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특히 더 약자이고 더 불안해하는
여성들이 안전하고 안심할수있게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다같이 노력해야하는것에는 이견이 있을수없습니다.

다만 그 불안의 당사자인 여성들도
내가 느끼는 불안의 정도가
과연 실재하는 위험의 정도에 근거한것인지
그것이 너무 과도하거나 객관적이지 못한것은
아닌지 스스로 따져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의 불안율 평균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한국의 이미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과 본인의 삶을 위해서요.

4개월 전
PINT에게
1. 자꾸 왜 피해망상 비율을 따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제가 아니었고요. (왜 성별 지분을 따지는건지???)
"성별에 관계없이", 높은 "범죄 불안율은 피해망상 때문이라고 단정하면 안된다"는 것이 일관적으로 제가 말한 바입니다.

2. 제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기자의 주장을 일부만 발췌했다? 뭔소린지 모르겠고요.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기사는 '남자와 여자의 불안율의 차이'를 한국만의 독특성이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치안에 비해' 남/녀 모두 범죄 불안율이 높은게 한국의 독특성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부분을 젤 오독하신 듯 한데,) 기사에서의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의 불안율이 높다"는 문장은, 여성보다 남성의 불안율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국가 남성이 느끼는 불안율보다 한국 남성이 느끼는 불안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것입니다.

4. 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치안에 비해 범죄불안감이 높은게 한국의 독특성인데요, 님이 주장하는 건 여자들이 과도하게 불안을 느끼는게 문제라는 건가요? 과도하기 때문에 피해망상이라고 해도 된다는 주장이신가요? (진짜 모름.)

4-1. 이런 주장이 나올까 염려되어 지속적으로 "범죄 불안을 피해망상이라 규정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위에서 장황하게 설명한겁니다. 전문가들도 이 결과(독특성)의 원인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있고요. (위에 적은 댓글들에 구구절절 적혀있으니 아실 듯. 다른 분이 인용한 논문에도 그 원인들이 제시돼있고 나름의 제언까지 있음.)
과도한 걱정이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된다는 주장은, 역시 불안의 원인을 개인에게 부과한다는 건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저는 여태까지 구구절절 설명했고요. 실체없는 불안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하니까요.

4-2. 남성에 비해 여성의 불안감이 높다고 해서, 과도한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이 문제다!(스스로 재고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어폐가 있습니다.
16년 자료로 분석하셨는데, 22년 통계청 자료에서는 여성 평균 6점 중반 / 남성 평균 5점 중반 정도의 수준으로 범죄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피해망상이나 "과도한 걱정" 때문이 아닐 뿐더러(수많은 연구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위에 댓글에도요.) 그 정도 수준으로 남성과 유의미한 수치적 차이가 발생한 것도 아니라서요.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요소를 줄이고 제거해나가야 하는 것이지, 불안율이 높은 '특정 성별'에게 그 감정이 확실하고 객관적인 근거에서 도출된 감정인지 다시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 것도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

쓸데없이 피해망상이란 단어에 꽂혀서,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도~~
이만하면 충분히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제가 지적하는 부분의 핵심은
실제 위해를 경험한 비율에 비해
한국여성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절대적으로봐도 상대적으로 봐도
너무 과도하다는것이고,

이런 과도한 불안감은
실재하는 위험에 근거한 것이라고 보기어렵다는것인데,

핵심논제에 대한 답변은 회피하고
지엽적인것들만 답글을 달아놓으셨네요.

4개월 전
PINT에게
? 님이 말하는 그게 제일 문제라는 말입니다.

1. 실재하는 위험에 비해 높은 불안감 = 한국의 독특성
2. 1에 대한 원인 = 개인의 과도한 걱정? 피해망상이라고 하면 안된다
3. 왜냐하면 실재하는 위험에 비해 높은 불안감을 갖는 것에는 여러가지 사회문화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이다.
(근거 - 제가 오늘 적은 모든 댓글들에 구구절절 있고 제가 인용한 논문은 아니지만 그 논문에도 있음)

이겁니다~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그냥 님 논리를 듣다보면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논리를 갖다붙인다는 인상만 느껴집니다.

위해경험률과 범죄불안율의 격차가 한 4~5배되야
이게 실재하는 위험과 거리가 먼
과도한 불안이 맞다고 인정하시려나

4개월 전
PINT에게
1. 과도한 불안이 아니라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 원인을 개인에게서만 찾으면 안 된다고 말한 겁니다.
2. '실재하는 위험과 거리가 먼 불안감이 아니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치안에 비해 높은 범죄 불안율을 갖는 것이 한국의 독특성이라고 수십번째 말하는 중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오해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1.같은 논리로 그 원인과 해결을 개인에게만
돌린적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전체의 노력의 선행을 먼저 언급했고,
개인도 자신이 느끼는 불안감의 실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고
병행의 관점에서 이야기했습니다.

2.'실재하는 위험과 거리가 먼 불안감이 아니다'고 말한 적이 없으시면
이제는 좀 대답회피 그만하시고
긴지 아닌지 말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수십번 강조하셨다는 그 한국의 독특성은
개인이 본인과 본인삶을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개인이 제고하거나 감안하면 안돼는건가요??

이번엔 또 "개인이 제고하거나 감안하면 안된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_-"라고 하시면서
답을 회피하시려나??

요?

질병이나 건강에 대한 불안이든
범죄나 위해에 대한 불안이든
개인이 가진 불안감이 실체위험성보다
과한것이고,
그것이 개인의 삶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이면,

개인이 그 실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볼수도 있는것이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그것을 해소하기위해 노력할수도 있는것이지

왜 이걸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짐을 지운다는식으로 물고 늘어지시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4개월 전
PINT에게
그리고 답변 외에,

1. 다른 국가에 비해 남/여 모두 높은 불안감을 갖고 있는데, 왜 성별을 나눠서 특정 성별한테만 그 불안을 재고하라고 하는지?
2. 또한 22년 자료를 봤을 때, 님이 주장하실 만큼 여성들'만' 너무도 과도한 불안감을 갖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지?
3. 실재하는 위험에 근거한 불안감이라고 주장한적은 1도 없었음

입니다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1.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성별적으로도
특정국가의 특정성별이 유별나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유별나게 한국이 위험하고 치안이 안좋은 나라라고 주장하고 스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니까

2. 22년 자료가 동연구원에서 동일한 문항 동일한 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님이 제시한 수치 또한 극히 일부분의 수치를 발췌해서 가져온것에 불과한데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단순비교할수있는
전제를 갖췄는지 의문

3.전형적인 국회청문회식 말돌리기 답변인데
위해경험률과 범죄불안율의 격차가 한 4~5배되야이게 실재하는 위험과 거리가 먼
과도한 불안이 맞다고 인정하시겠냐고
여쭤봤음.
이게 인정하겠다, 인정못한다 즉답이 어려운 질문인가

요??

그리고 애초에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는 본인이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님이 끌어온 근거이고,

저는 님이 가져온 그 근거로 논리를 전개한건데
이제와서 2016년 자료로는 충분치 않다
2022년 자료도 봐야한다고 주장하는건
너무 짜치는 대응아닌가요??

4개월 전
PINT에게
1-1.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여성이 유별난 사회적 불안감을 갖고 있다.
->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에는 한국 남성의 불안감도 타국에 비해 높습니다. 또한 22년 통계로 봤을 때, 성별에 차이는 존재했지만 유별나게 높은 수치라고 말할 수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

1-2. 한국 여성이 유별나게 한국이 위험하고 치안이 안 좋은 나라라고 주장하고 스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향
-> 이 내용은 님 말씀 덕에 처음 보네요. 이런 사고를 바탕으로 여태 성별을 구분해서 높은 사회적 불안감을 갖는 여성들의 개인이 스스로 되돌아보고 반성해야된다는 주장을 하셨군요.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이건 님의 평소 생각 아닌가요? 사회적 불안은 개인이 갑자기 만들어낸 피해망상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또 한 번 말씀드립니다.

1-3. 그래서 실재하는 위험 대비 높게 느끼는 사회적 불안감은 모두 여성의 피해망상 (+ 1-2에 적은 주장하신 내용) 때문이니까, 이를 되돌아보고 고쳐야된다. 즉, 여성의 개인의 문제다.
-> 다시 말하지만 '불안은 객관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지만, 이를 토대로 사회/심리적으로 구성된다는 것임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논문에서 그대로 인용해온 말이고요.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여러 복합 요인들은 상위에 있으니 읽어보시고요.

-

2. 22년 자료의 인용
-> 그럼 여기에서 오직 16년 자료로만 단순비교 해야되나요? 애초에 16년 자료는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의 결과가 특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 용도로 가져옴.)
한국 남성과 한국 여성의 수치를 비교한 자료는 22년 자료이고, 일부 수치만 발췌한 것이 아니라 전 연령이 점수매긴 불안감을 평균낸 값입니다. (각 연령별로 여성은 모두 6점대, 남성은 모두 5점대였습니다.) 더 최신 자료이기도 하고요.

-

3. 4-5배 이상이어야 과도한 불안이냐고 인정하겠냐?, 지금은 과도한 불안이 아니란 거냐?
-> 치안에 비해 범죄 불안율이 높다고 수도 없이 얘기했습니다. 그게 곧 한국의 특수성이라고 말했고요. 즉, 뭐 몇 배가 차이나던지 간에, 실제 치안에 비해 한국인들은 과도한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아요.
근데 그 원인을 자꾸 개인의 피해망상 때문이다 / 왜 실재하지도 않는 위험을 갖고 불안해하냐 등등 "개인"에게 초점을 두고 "불안함을 느끼는게 '문제' "인 양 말하잖아요. 그게 잘 못 되었다고요.
위 인용한 논문도 실재 위험에 비해 "과도하게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

4. 16년 자료를 인용했으면서, 22년 자료를 또 왜 끌어들이냐?
-> 2번에서 설명했고요.
저는 16년 자료를 통해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 남녀 모두 상대적으로 높은 범죄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국가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훨씬 범죄 불안율이 높다는 것은 해당 통계에도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통계가 다른 국가의 통계와 차이가 났던 부분은, 한국인이 실재하는 위험보다 더 높은 범죄율을 느낀다는 것 외에도, 한국 남성이 타국 남성에 비해 더 높은 범죄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과 젊은 세대가 더 높은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평균적으로 범죄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는 거죠, 한국인 자체가.

근데 님이 갑자기 '한국 남녀의 불안율은 진짜 많이 차이 난다.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보다 더 많이 불안감 느낀다. 이는 문제적이다.'고 주장했잖아요.
그래서 저도 통계를 제시한거에요. 22년 자료를 확인하면, 님이 말한것처럼 '유별나게 차이나지 않는다'고요. 단순 남성과 여성의 불안율 차이로 말할 것 같으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났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극적으로 "특정 '성별'을 왜 따지는가" + "개인의 탓으로 돌리면 안 된다"는게 제가 말하고 싶은 바였습니다.

-

다시 보니, 님이 정해진 답이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 한쪽 성별이 계속 유난이고 문제적이라 주장하는 걸 보니!

4개월 전
기본 닉네임에게
유난이라고 한적도
반성하라고 한적도 없는데

제가 쓰지도 않은
더 자극적인 어휘로 교묘하게 표현을 바꿔쓰시는것부터가

본인이 내린 결론에 저를 끼워맞추려는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이는 자기증명아닌가요??ㅋㅋ

4개월 전
또라이ㄴ이네
4개월 전
틀린말했니? 풉 8렙 무프사
4개월 전
아줌마 풉은 아줌마 똥꼬에서 나오는거고요
4개월 전
억울한 사람들이 있디면 이제 목소리 내겠네요
4개월 전
👍
4개월 전
음성인식  알빠노
심각하네여...
4개월 전
경찰은 cctv도 보고 신고자도 어떤 상태의 사람인지도 봤는데 실적때문에 그냥 억지로 엮어서 사람 하나 범죄자 만들려고 한거네요?? 그러다가 이런 사단이 난거고?? 진짜 열씨미하는 경찰분들 많은거도 알겠는데 하도 경찰에 대해 안 좋은 일이 많이 터지니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4개월 전
블라인드의 경찰들이 대체로 이런반응인게 진짜 놀랍더라구요. 우리 경찰서는 안이래! 이러는게 아니라 다같이 그게 왜 잘못되었냐는뉘앙스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4개월 전
맞아요 어이가 아리마센 이었던
4개월 전
😡
4개월 전
정신병자와 실적에 눈 먼 경찰이 한 사람 인생 망치려고 한 거네요
4개월 전
😲
4개월 전
좋습니다 굿굿
4개월 전
그냥 실적 올리기에 미쳐있던 놈들이 이번에 잘못 걸린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뭐가 개꿀이고 따라한다는건지...?
성추행 신고하는게 개꿀인가요?

4개월 전
좀만 수틀리면 신고해서 인생 나락 보내면 돼요!
이번 사건 신고자보다 조금만 더 철저하게 일관되게 진술만 해도 아무나 나락보낼 수 있답니다!

4개월 전
증거가 없어도 범인을 만드는게 진짜 무섭네요
저런 공권력이 나를 표적하면.. 상상도 하기싫네요

4개월 전
여자면 당할 일 없으니 안심해도 돼요!
4개월 전
여자들도 충분히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성별 갈라치기는 왜 하는거예요?
4개월 전
이게 잘한거라는 사람들은 대체 뭔 생각인거지??
4개월 전
그니깐요 어이가 없죠 막말로 내남동생이 저런일 당했으면 열불났을텐데..
4개월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3333도대체 어디가...ㅎ
4개월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실적에 눈 돌아서 반말 찍찍 싸대면서 유죄추정의원칙으로 수사하는 게 잘한 거라는 댓글들은 문해력이 딸린건지 아니면 걍 머리가 넹글 돌아버린 건지
4개월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22그냥 앞뒤맥락 안보고 성추행이라니까 그런갑다 하시나봐요...
4개월 전
33 결국엔 용의자들에게만 유리한 거 아닌가요? 미린다법칙같은 건 왜 생긴 거에요 범인을 제대로 잡아야 본인도 억울할 일도 없죠 드라마 라이브 보면 제대로 잡지도 못하던데 결국 그렇게 된 거 남산 지하실 꼴 나지 않을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 근데 아직도 남산 지하실인 거에요? 조직을 개선할려면 윗를 바꿔요
4개월 전
블라들어가서 경찰들 하는소리한번 들어봐요 경찰자체가 썩었음
4개월 전
에휴 결국 미투운동처럼 되어가는거죠 소수의 미꾸라지때문에 피해자에게 공감과 위로보단 저사람이 과연 진짜 피해자인지 의심이 먼저들고 진짜 피해자분들도 주저하게되는 악순환이죠
4개월 전
남자라면 이제 무조건 녹음 필수인 세상입니다. 여자랑 단둘이 있는것도 조심해야해요. 여자들이 성관련 신고하면 증거없이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범죄자됩니다.
4개월 전
아니 생각해보니까 더 빡치는 게 n번방를 인지했다는 건데 정작 중요한 온라인범죄는 제대로 못 잡아? 성범죄는 거의 거기로 쏠렸잖아 온라인 수사팀을 더 뽑아야 한다는데 그건 뽑기 싫고 기존 인원으로 지들끼리 실적은 냠냠 먹고 싶고?
4개월 전
서울대도 결국엔 당사자가 잡았잖아

4개월 전
경찰은 검찰과 권력다툼하기 바쁘지 정작 제대로 잡긴 하냐고 일도 못해 책임도 없어 그런 놈들에게 무슨 권력이야 둘 다 세금도둑이야 최악이라고
4개월 전
이병견  ╰(*´︶`*)╯♡
아니 근데 저 여자는 왜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있었대????? 공용화장실도 아니더만
4개월 전
예나지금이나 실적쌓기에 급급한 경찰들 제발 직업에 걸맞는 사람들이 되세요
4개월 전
그러게요; 진짜 실적에 눈멀어서 잘못 없는 사람까지 잡아넣고 한사람 인생이 걸려있는데 뭐하는건지 참..
4개월 전
쟤네뿐만 아니라 사이버수사대도 문제 있음
4개월 전
성범죄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지들 실적이우선이구나....책임감이란게 있긴한가요?
4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실적쌓기 급급한 경찰 단체 문제를 성별갈라치기로 여성이 피해망상이라는건 본인 독해수준부터 확인하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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