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채널e] 역사를 바꾼 한통의 전화 (소름주의)

 

안녕? 막이슈에 처음 글써본다ㅎㅎ

한국사 공부를 공부를 하다가 감동? 감명? 깊은 영상을 봐서 소개해주려해!!

첨이라 많이 부족해... 발캡쳐 주의하고!!!

(큰별쌤 최태성선생님 스릉해요...☆)

 

 

 

 

 

 

 

 

 

 

 

경복궁에 무단칩입한 일본 자객들...

 

그리고 일어난 을미사변...

 

 

 

황해남도 은천에 위치한 치하포!!

 

치하포 나루터는 일본인들이 본래 자기의 행색대로 통행하는 곳이였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조선인으로 위장을 했는지 이유를 알수 없었던거지

 

논리정연하게 생각 정리중...

 

결심완료!!!

 

 

 

 

 

들켰나?!

 

칼싸움하고 몸싸움하는건 생략

 

칼에 베이는것도 생략

 

조선인으로 위장한 남자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가담한 장교 '쓰치다'였던거지!!

 

그 후

 

인천 감옥에 투옥된 청년

 

투옥된지 3개월 후(1886.8.26) 사형집행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그 시각

 

따르르릉

 

당장 조선 청년의 처형을 멈추어라!

 

전화를 건 이는 당시 조선의 임금인 '고종'

 

청년이 사형집행장에 나온 그 시각

 

청년의 소식을 보고받은 고종

 

당시 개항을 통해 유입된 전화

 

 

 

우리나라 최초의 장거리 전화라고 해!

 

 

 

 

 

[호 빵 맨]

와.. 소름

[쿵야❤]

나비효과인것같아요 소름

[숑숑나라의공주님]

오…

[두토리]

˗ˋˏ와ˎˊ˗ 대박 신기하네요

[상큼한 감귤 한라봉]

와...

[미끄래곤]

하....... 이거 볼때마다 화가 나는데, 저 쓰치다라는 분 장교도 아니고 명성왕후 시해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에요...... 김구는 그냥 애꿎은 일본인 잡아다 죽인거임. 아무리 일본을 증오한다고 해도 이런 역사왜곡은 지양해야죠. 못 믿겠으면 치하포 사건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