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턴 고민시가 등장하며 새로운 활력이 감도는 '서진이네2'는 인사발령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한편, 고민시는 무한 채썰기에 돌입했고 이 모습을 본 이서진은 "너무 구석에서 작업 안 해도 된다. 나와서 해라"라며 인턴을 챙겼다. 직접 챙겨온 채칼로 쉬지 않고 채소 손질을 준비한 고민시를 보고 이서진은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새 인턴 고민시에 대해 "민시 많이 했네. 채 썰어 놓은 거 봐. 일을 미친 듯이 해"라며 "우식이 태형이 정말 힘든 인턴들이었는데 요령만 피우고 거짓말하고, 근데 저런 인턴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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