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주인공: 안나옴
시청자들이 서이경에게 기대하는 것:
강렬한 액션씬
시즌2에서 열심히 보여준것:
시청자들이 정을 붙인 시즌1 아파트 주민들:
초반부터 순삭
심지어 죽는 장면도 안나오고
1년 후에 죽었다고 입전개 당하는 캐릭터들도 있음
윤지수
1에서 정재헌의 동강난 칼을 챙겨가는 엔딩이었으나
시즌2에서 그것과 관련된 어떤 서사도 나오지 않고
죽음씬도 허망하게 처리됨
배우가 연기를 캐리했다는 것뿐이지
갑자기 희생+죽은 직후 후루룩 1년 후로 넘어가버려서 여운도 없는 사망씬ㅎ
편상욱의 몸을 뒤집어쓴 정의명
: 갑자기 편상욱이 좋아했던 유리의 환영을 보고 놀라는ㅋ 씬이 있었으나
오로지 시즌1 코인을 타보고자 하는 특출 활용씬이었으며
한번 나오고 다시 나오지도 않고
연결되는 서사가 전혀 없어서
1에서 이 라인 좋아했던 사람들도 왜 넣은 장면이냐고 의문을 가짐
시즌1 군인들 나오면 노잼이라고 그렇게들 얘기했지만
시즌2에 기어이 강철부대 등장
시즌1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여캐들과
그 여캐들에게 헌신적인 남캐들의 조합으로
헤테로 럽라 덕질이 흥했음
시즌2
헤테로 럽라 많이 드리겠습니다^^ 하고
냅다 남캐한테 헤벌레 꽂혀있는 여캐 n명 던져줌
ㅎ
시즌1
욕망으로 발현되는 설정에 충실하게
디자인만 봐도 뭔지 알수 있는 괴물들
시즌2
...트랜스포머?
기본설정에 그닥 충실하지 못한 괴물의 운용
진심 이렇게까지 시즌1 흥한 포인트를 모르는 시즌2는 또 오랜만이라
2 공개됐을때 드덕들 다 당황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