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임보하다가 얘는 그냥 내 새끼다 싶어서 바로…
새 이름 지어주고 가족이 됐슴다..
지금은 우리집 온지 6개월차..
아직 개린이지만..이제 어느정도 말도 잘 듣고😅
산책하고 발 닦는 것도 질색했었는데 지금은 씻고 나면 간식 주는 거 알고 나서 꾹 참고 발도 잘 닦는 착한 댕댕이가 됐다!!!
갑자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여시들한테 자랑하고 싶었어!!!
자다가 조금이라도 소리나면 눈 뜨고 쳐다보고 있는…강쥐ㅠㅠ
조금 컸다고 계단도 혼자 올라가고…!!😨( 이 날 이후로 펜스 쳤다ㅠㅠㅠ)
좀 더 커서 옷도 입고..!!
이제 접종 3차 맞고 산책나가기 전 니트 입혀봤어!
제법 길어진 너의 다리….
이거 완전 유딩같이 나왔어🥰🐕🐕
사실 우리 강쥐는 공주님이야..원피스 입혀봤당
제법 성숙해졌다..
첫 캠핑 갔던 날🤍 조금 겁 먹었어..덩치가 생각보다 빠르게 커지더라고..
동물병원에선 발이 작아서 7키로까지 클 것 같다 했는데 이때가 7키로..;ㅎㅎㅎㅎㅎ
그래..편하게 자고..ㅎㅎ
재밌는 소리 내면 이렇게 웃어주더라..처음으로ㅠㅠㅠ
웃는 법을 알게된 댕댕이
비오는 날은 우비도 입구요 보상으로 간식도 먹구
우리집 보안관..!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 창밖을 보는 안전 보안관댕현재모습!! 많이 컸쥬
지금 7개월차인데 9키로야 ㅎㅎ이제 안아주기도 벅찬 내 품에 꽉차는 댕댕이가 됐지만..
여전히 하루하루 더더 사랑하게 된 내 가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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