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찬원의 부모님이 아들 때문에 이사를 못 하고 있는 이유가 공개된다.
7월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인턴 소금쟁이로 특별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낯익은 얼굴의 개그맨 김샘(본명 김홍식)이 의뢰인으로 나오자 짠벤져스 MC들은“베레모와 팔토시가 시그니쳐였다”, “김쌤이다”라면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는 김샘이 “한 집에서 20년 살아 손해를 보는 느낌”이라며 부동산 매도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자 양세형은“재개발 이슈도 고민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인턴 소금쟁이 하하는 “내가 그렇다”라고 맞장구치며 “이사하기 전 살았던 곳이 3배나 올랐다”라는 배 아픈(?) 경험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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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내가 팔고 나온 집 값, 3배나 올라” (소금쟁이)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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