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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출신ll조회 114084l 2

화장실에 갇혀서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 | 인스티즈

추천  2


 
   
사진이 안뜨는데 ..아마 자전거
4개월 전
뭉게9름  ☁️
22 저도 사진 안뜨는데 그 사건일거라고 생각했어요..
4개월 전
뭉순임당  나이가 서른이면
문을 부술 순 없..었을까요?
4개월 전
문 안부셔져요.. 어지간해서는..
4개월 전
아니 원룸 방음 진짜 안되는데...ㅠㅠㅠㅠㅠ 막 소리지르고 해도 안되는건가
4개월 전
아 어떡해…
4개월 전
돌아가신분이 여성분이었나요?
4개월 전
문이 철문이야..? 다리로 걷어차면 다 부숴지던데..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신 걸까..?
4개월 전
0oOo°  보글보글
화장실 문 밖에 자전거가 넘어져있어서 문이 안밀리는 상황입니다
4개월 전
자전거가 왜 저기에 있었던건지
4개월 전
봄그림  이마 짚
원룸이라 현관문 열고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던것 같네요 .. 자전거는 현관에 세워놨는데 쓰러진듯해요
4개월 전
정말로 실화일까요? 옆집에 아무도 없었나 이렇게 허무하게 갈 수가 있나..
4개월 전
혼자살면 화장실갈때 폰은 꼭 들고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문 고장나서 고생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던데 진짜 혹시 모루니깐여..
4개월 전
222...저도 화장실에 무조건 들고 감...
4개월 전
3.. 저는 비상용으로 들고가는건 아니지만 이제 꼭 챙겨야겠네요.. 혹시라도…
4개월 전
444
2개월 전
문이 안쪽으로 열리는게 아닌가..?
4개월 전
원룸 화장실은 밖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ㅠ
4개월 전
아니 아무리 유럽여행 간다했어도 한달동안 연락이 아예 안되는데 아무도 안들여봤다고요…? 결혼할 사람도 있었는데..?
4개월 전
어디 갈 때 핸드폰 꼭 챙기세여 본인 심장이라 생각하고.. 진짜 저런거 볼 때 마다 너무 안타까움 세탁기가 앞에 튀어나와서 문 부수고 나갔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4개월 전
너무나 주작
4개월 전
실제로도 꽤 있는 경우에요
4개월 전
화장실에 갇히는 경우는 꽤 있겠지만 본문은 결혼예정자가 있는데도 한 달동안이나 발견이 안 됐다는 게 의아해서요 심지어 원룸 화장실이면 방음도 잘 안 됐을텐데
4개월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유럽 여행간다 했고 연락도 안 한다 했으니 걍 그런갑다 했을 수도 있져
4개월 전
배우자가 연락 너무 안되면 신고를 했을덴데... 실화인가요?
4개월 전
결혼 한달 남았다면서 예비신랑이나 신부는 그렇게 연락이 안되는데 집 찾아갈 생각도 안하신건가..?
4개월 전
22 이것때매 저건 주작같긴 하네요..
4개월 전
리쓴마마베베  꾸기는 아기지🐰
아이고 참....허망해라...
4개월 전
신형만  
샤워기 분리해서 문부셨으면 나올수있었을텐데...
4개월 전
음성인식  알빠노
보통 화장실문은 안쩍으로 열리지 않나여...
4개월 전
음성인식  알빠노
문고리라도 부수던가...
4개월 전
바깥쪽으로 열리는 곳도 있어요! 저희 집도 화장실 문 바깥으로 열림
4개월 전
김종현여자친구  너의 모든게 좋아♥
결혼 한달 앞두고 유럽 가는데 왜 한달이나 갇혀있었던 거죠 …? 결혼 상대는 뭐한거 ,,? 결혼식 직전까지 갇혀 있던건가여 ?? ;
화장실 갇힌 건 있음직한 상황이긴 한데 좀 수상 …

4개월 전
문을 부스려고 시도..
소리지르기 시도..
화장실에도 휴대폰을 가지고 가야되다니

4개월 전
저런 일 무서워서 자취방 화장실 문 안 닫고 사용함..
4개월 전
화장실 문 밖으로 열리는 곳들도 많아요. 원룸이면 어디로 열릴지 더욱 모르겠네요. 저희집은 3룸인데도 밖으로 열리거든요. 근데 의외로 화장실에 갇히는 일이 드물지 않아요....문을 두들긴다고 잘 부서지는것도 아니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4개월 전
혼자살면 화장실 쓸 때 문열어놓고 쓰시거나 꼭 휴대폰 들고가세요
4개월 전
둥글감자  도리도리감자도리
망치를 하나 갖다놓든 핸드폰을 들고다니든 해야겠네요ㅠ
4개월 전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근데 화장실 갇혀본 적 있는데 진짜 아찔했어요...ㅠㅠ
혼자살면 대처하기가 어렵긴하겠네요ㅠㅠㅠ

4개월 전
혹시 어떻게 나오셨나요?ㅠㅠ 전 아예 화장실 문고리에 테이프로 막아놓고는 있는데 걱정이 돼서요 ㅠㅠ
4개월 전
테이프로 어떻게 막아야 해요?? 정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ㅠㅠ
4개월 전
이 부분 누른 뒤 테이프로 감싸 두시면 잠길 일은 없어요
4개월 전
아!! 튀어나오지않게 테이프로 막는거군요
넘감사합니다ㅠㅠ

4개월 전
네! 위 사진도 맞구요, 저는 저 부분하고 결합되는 반대편 구멍에도 테이프로 막아뒀어요!!
4개월 전
아아 그래서 혼자살면 어렵겠다고 적었어여ㅠㅠ
저는 가족들올때까지 기다려서 밖에서 문고리 부셔서 열어줬어요ㅠㅠ

4개월 전
리제  오예에에에
이래서 화장실에 공구 비치해놈
드라이버로 문손잡이 해체해거나 망치로 내려찍어야함

4개월 전
오 공구를 화장실에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4개월 전
터키석  터키출신아닙니다
오 이거 좋네요
4개월 전
와 정보 감사합니다
4개월 전
초코우유맛쿠키   이 땅에 평화를!
헉 정말 그래야겠어요
4개월 전
와 좋네요
4개월 전
주머빱쿵야  💙9월 4일💙
이 방법 좋네요
4개월 전
드라이버로 문손잡이 해체는....문이 열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차라리 쇠톱을 비치하세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3개월 전
 
태호건곤범궁오둥  쏘비스트하이라이트
화장실 갈 때는 특히나 무조건 휴대폰 들고 가셔야 해뇨... 혼자살 때 롸장실에서 넘어지면... 손도 안 들려지게 아프면 진짜 이렇게 골로 가는구나 싶었심다
4개월 전
저도 친구 화장실 하루 갇혀있는거 구해준적 있음.. 혼자살면 휴대폰 갖고 들어가세요
4개월 전
진짜 안타깝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4개월 전
자전거면 문 부술 수 있을 것 같은데ㅜㅜ 안타깝네요
4개월 전
저도 초등학생 때 피아노 학원에 화장실이 없어서 잠시 학원 앞에 있는 공원 공중 화장실에 갔다가 볼 일을 다 봤는데 문이 고장 나는 바람에 문이 안 열려서 꼼짝없이 갇혔던 기억이 있네요... 문 밑을 잡고 손으로 뜯어보기도 하고 발로 차보기도 하고 변기 밟고 위로 넘어가 보려고도 했는데 실패해갖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10분 넘게 아무도 오지 않는 공중화장실 칸 안에서 식은땀 뻘뻘 흘리며 울다가 가까스로 다른 사람이 화장실 왔다가 구해주셨어요... 휴대폰도 없이 갇히면 진짜 공포스러워요...
4개월 전
Chovy  Gen.G 정지훈
혼자 살면 그냥 문 열고 볼일 보는 게 나은 거 같아요..
4개월 전
화장실 무조건 핸드폰 들고 가야함 아님 뭐 단단한 물건이라도 안에 하나 두던가..
4개월 전
포챠쿄  귀여워
샤워기라도 분리해서 내리쳐가지고 문을 뿌셔야지…ㅠㅠㅠ 안타깝다
4개월 전
  아사쿠라
저런 사건 실제로도 많아요… 시리인가 빅스비 불러서 신고한 사건도 있었던것 같은데
4개월 전
말이 안 되는 게 그냥 지인도 아니고 결혼 앞둔 사람이 한달 넘게 연락이 안되다가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면 누가 아 문 닫혀서 죽었구나ㅜㅜ라고 생각하나요. 으악 살인사건이다하고 지역 경찰에 과학수사대까지 다 출동하고 동네 뒤집어지는 게 상식이죠. 이정도 사건은 언론에서 제일 먼저 달려들법한 대사건인데 2010년 뉴스 다 뒤져봐도 하나도 안 나옵니다 주작주작
4개월 전
ㅇㅈ..합니다 그냥 혼자사는 것도 아니고 결혼할 사람도 있다는데 한달동안 아무리 연락하지 말라 그랬다 그래도.. 그것도 말도 안됨 ㅋㅋ
4개월 전
ㄹㅇ이요
4개월 전
22 일단 결혼 한 달 앞두고 유럽여행...이 너무 결알못인 게 결혼준비라는 게 결혼이 다가올수록 이것저것 준비하고 청첩장 돌리고 엄청 바쁨. 미리 싹 해놓고 놀아도되는 방학숙제 같은 것이 아니고, 시기별로 다 스텝이 있음.. 그런 와중에 한 달이나 연락 안 되는데 가만히 기다릴 예비신랑/신부는 없죠.. 근데 사실여부 떠나서 저런 경우는 있다고 하니 어딜 잠깐 가더라도 핸드폰 꼭 들고 다니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2개월 전
~~
실제 갇혀서 구조된 사례는 있네요 일본은 사망사고도 있고요

1) 한국
집 안 화장실 문짝 손잡이가 고장 나는 바람에 5일 동안 혼자 갇혀 있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구조됐다. 경기 양평경찰서 옥천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 56분쯤 "집을 보고 있는 딸이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지난 20일 유럽 여행을 떠난 부부로부터 온 연락이었다. 김 경위는 보안업체 직원을 불러 오후 1시 26분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순간 화장실 안에서 희미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자 변기에 몸을 기대고 탈진한 상태로 쓰러져 있던 여성이 "고마워요"라며 가는 목소리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도착 직후 화장실에 들어갔으나 손잡이 고장으로 창문도 없는 화장실 안에 갇힌 것이다. 이씨는 발로 차고 샤워기로 두드렸지만 나무 문짝을 부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고, 전화기가 없어 연락도 할 수 없었다. 김 경위는 "이씨는 그동안 물만 마시며 버텼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2) 일본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고령의 어머니를 보살펴가며 생활하던 그녀(63세)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화장실을 찾았고, 변을 당했다. 화장실 문 앞에 세워뒀던 무거운 골판지 상자가 넘어지면서 벽과 문 사이에 걸려버린 것이다. 아무리 힘을 써서 노력해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문을 두드리며 "화장실에 갇혀 있어요. 도와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쳐보기도 했지만 소용없었다. 창문도 없는 화장실 안에서 공허한 메아리로 울려퍼질 뿐이었다. 시계나 휴대폰도 없어서 시간을 판별할 수 있는 것은 주위 건설현장의 공사소리였다.갇힌 채로 6일이 지난 11월 9일. 병실에 누워있던 어머니는 갑자기 문병 오지 않는 딸을 걱정하며 간호사에게 전화 연락을 부탁했다고 한다. 이에 간호사는 병원 사무국을 통해 여러차례 연락을 했지만, 받지 않아 경찰서에 통보했다. 결국 11일 오후 3시, 여성은 탈수 증세로 사경을 헤매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
그렇게 같은 날 오후 6시, 고령의 어머니는 딸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더 빨리 도울 수 있었다면,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도 있었을텐데..."

3) 일본
남편은 화장실 앞에 쓰러져 숨져 있었고, 부인은 조금 열린 화장실 문 틈으로 상반신만 일부 나온 상태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2~3일 전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부인이 화장실에 간 사이 남편이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잠이 들었고, 어떤 원인으로 그대로 숨지면서 이번 일이 빚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체중이 100㎏에 이르는 거구의 남편이 화장실 문 앞에서 숨지면서 부인이 나오지 못했고, 부인이 탈수증과 열사병 등의 증상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부부는 평상시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밀폐된 화장실 내부가 무척 더웠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4개월 전
화장실갈때 핸드폰들고가야함
4개월 전
~~
만약 갇히시면 문을 부스는건 어렵고 문고리를 부수면 됩니다.

손잡이를 부수면 열려요

4개월 전
나무문이 아니었나…? 초딩때 오빠가 화장실 문 부수고 구멍으로 탈출했는데..
4개월 전
층간소음으로 어떻게안됐으려나...새벽내내 뛴다던가.... 쿵쿵친다던가...ㅠㅠ
4개월 전
저 이거 본 이후로는 화장실 갈때도 핸드폰 꼭 가져가요..
4개월 전
실화일까요 탈출할 방법이 있었을거 같은데
4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저도 화장실 문이 밖에서 잠겨버려서 안 열려서 못 나온 적 있어요 그때 휴대폰 있어가지고 119 불러서 나오긴 했는데 폰 없었으면 진짜 가족들 집에 올 때까지 4-5시간을 갇혀있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무섭더라고요
4개월 전
저도 한번 갇힐뻔한 적 있는데 다행히도 문고리를 몇번 때리니까 열리더라고요. 그때 이후로는 빅스비를 설정해둿어요 화장실에서 빅스비한테 구조요청하면 되니까요
4개월 전
>♡<  말랑말랑
저는 그래서 어차피 혼자 살아서 볼일볼때나 씻을때 걍 문 안 닫아요..
4개월 전
혼자 사는 분들은 시리나 빅스비 설정 켜두시고 워치나 핸드폰 챙기고 다니세요
4개월 전
이 사건이 주작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사망사건이 있어서 한때 원룸 문이나 집 내부 문은 전부 안으로 열리게 설계했었대요
그리고 실제로 저희 아파트에서 어떤 학생이 화장실에 갇혔는데 하필 가족들 다 외박하는 날이었고 다음날 동생이 귀가할때까지 갇혀있었다는 사람 본 적 있어요... 이 일 이후로 가족들 전부 집에 혼자 있을때는 화장실 문 살짝 열고 씻거나 볼일 봐요

4개월 전
폰을 꼭 들고가야겠군요
4개월 전
주작이든 뭐든 그냥 안타까운데
4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좌변기 물탱크 뚜껑으로 내려치세요
+ 차에서 탈출 해야 할 때 시트 헤드 뽑아서 쇠로 옆창문 내려 치세요

4개월 전
그래서 손님 올 때 아니면 화장실 문 안 닫아요
폰은 원래 몸에 계속 지니고 있음
젤 친한 친구랑 연락 오래 안 되면 신고해주기로 했어요

4개월 전
깊이 아래로  CHEEZE BE THERE
근데 문은 보통 화장실 쪽에서 당겨서 열게 되어있지 않나요?
4개월 전
저희 집은 안에서 밖으로 열려요! 원룸이나 좀 오래된 집들은 밖으로 열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4개월 전
저도 갇힌적 있어서 .. 이해해요
힘으로 나옴

4개월 전
아 정말 안타깝고 너무 무섭네요ㅠㅠ
4개월 전
Sigmund  Encore
우리나라에 비슷하게 저래서 어떤 남자분은 문 부시고 나왔다는 글 본 적 있긴하네요
4개월 전
저는 그래서 화장실에 망치 뒀어요...
4개월 전
저는 그래서 화장실문을 안닫아요.. 오픈
4개월 전
저도 몇일전에 엄마랑 같이 강아지 목욕시키는데 화장실 문 고장나서 두시간 갇혀있았어요... 핸드폰도 없고 집에 올사람도 없아사 둘이서 진짜 문 열려고 별짓다하는데 여기서 갇혀서 죽겟구나 햇어요 ㅠㅠㅠ 그 후로는 화장실갈때 핸드폰 꼭 챙겨요
4개월 전
No.8 백승호  SeungHo_Paik
사고 자체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애초에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한달 연락…
4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근데 결혼 예정자신데... 어떻게 연락도 안 해보셨을까요ㅠ
4개월 전
봄그림  이마 짚
선재업고튀어에서 선재 아빠가 화장실에 갇히죠.. 의외로 문 손잡이도 고장날 수 있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ㅠㅠ
4개월 전
헐... 무섭네요
4개월 전
주작이면 좋겠지만 진짜 저런 경우 많이 봐서 화장실갈때 폰 들고가요 원룸 자취하면서는 문안닫고 사용해요
4개월 전
김고은  🌷
사연은 정말 안타까운데 진짜 의구심이 드는게
원룸 화장실 방음이 저렇게 잘 되나요?
그냥 현실적으로 사람이 죽기살기로 소리지르면
새벽엔 진짜 조용해서 들렸을 것 같은데요
저 예전에 원룸 자취할때 옆집에서 나는 소리뿐만 아니라 계단 올라가는 소리까지 다 들렸었는데...

4개월 전
오리예나  마이쮸 머글랭?🐥
혼자 자취하는데 씻을 때 항상 폰을 안 들구 갔어요 근데 어느 날 노래 들으면서 씻어야지 하고 폰 들고 들어갔는데 딱 문이 고장나서 안 열렸어요.. 평소처럼 폰 안 들고 갔으면... 아찔했죠
4개월 전
ㄹㅇ 저 상황 자체는 가능할 수도 있는 일이긴 한데 글 자체는 신빙성이 떨어지는게 보통 결혼 앞둔 연인이 한달동안 연락이 안되면 여행을 갔다고해도 찾아나서지 않나…당사자가 한달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도 이상하고
4개월 전
낮경영 밤밴드  DAY6 강영현
혹시 몰라서 화장실 갈 때 폰 들고 가고 자취방에서는 웬만하면 화장실 문 안닫아요
4개월 전
잠금장치가 고장나서 화장실에 갇힌적 있는데 손잡이 잡고 있는 힘껏 위아래로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문고리가 고장나면서 문이 열렸었어요..그 뒤로 절대 화장실문 안닫아요
4개월 전
3시간 정도 갇혀있어봤는데 전 살려달라고 소리쳐서 구조당했어요ㅎ 다행히 창문잇는 화장실에 원룸촌이라 여성분 지나가실때 살려달라하고 그 분께 비밀번호 불러드렸는데 밖에서도 안열려서 결국 119 부르고 해결함
진짜농담아니고 저게 실제로벌어져?말도안돼- 말됨 제발 화장실갈때 폰 꼭챙기세여

4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어이고..
4개월 전
이거 꽤 예전 게시글입니다. 2010년에는 지금처럼 카톡 sns 같이 실시간 연락을 잘 안 하던 시기져 스마트폰 보급도 완벽하지 않았고... 실제 맞아요
4개월 전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핸드폰 매일 들고 가라 하지만 어쩌다 한번 놓고 갔다가 갇힐 수도 있는 거기에 화장실 문 나사에 맞는 드라이버 화장실 안쪽에 꼭 비치해두세요. 진짜 갑자기 고장 나요 갑자기. 저도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화장실에 드라이버 그냥 뒀던 게 갇혔을 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진짜 식은 땀나요. 꼭 드라이버도 놔두시고 핸드폰도 들고 가세요.
4개월 전
이해가안된다. . 사례가 많다니. 문이잠겨서 누군가 열어줘야하는 경우는 겪어봤지만 사람이 죽을정도의 사건이 일어날수도 있다는게 무섭고 충격적이에요. 일상적이고 일어날수있는 일이라서.
4개월 전
그래서 망치든 핸드폰이든 대비해야하는것도 충격적이고 무섭고. . 하. . 일단 원룸살면 화장실에 관해 예방할수있는 조치는 미리 해둬야할듯
4개월 전
화장실 문짝 거의 나무로 되어있지 않나... 도구 같은 거 아무것도 없어도 발로 좀 차면 부서질 것 같은데
4개월 전
호비호비해♥  너란 구원이
저희엄마도 저 중학생때 학교 갔을 때 혼자 집에서 샤워하다가 문이 안 열려서 갇혔었음... 엄마 키가 170넘고 건장한편인데도 문을 아무리 차도 안열렸고,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못들었다더라구여.. 휴대폰도 없고 .. 래서 저희 학원다녀오고 밤 중에 도착했을때 쯤에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ㅠㅠ배고파서 세면대 물마시고 버텼다구...나체라서 추울땐 뜨신 물 틀고.. 그 이후로 엄마 트라우마 생겨서 휴대폰 꼭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여 ㅋㅋㅋ나중에 저희가 올 건 일단 알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4개월 전
sogno  꼬리
설계가 잘못된 문입니다
집 현관을 제외하고
집에있는 모든 문은 안쪽으로 열려야 하는 구조인데 저건 건설사가 잘못한거에요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4개월 전
다들 보통 어쩌고하는데 그게 보통이 아니라 본인만의 기준일수도 있고 예외가 있을수도 있죠..
4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폰들고가야댐 ㄹㅇ
4개월 전
저도 원룸 사는데 어릴때 화장실 갇힌적 많아서 폰 등고 들어가거나 아니면 문 안 닫고 수건 깔아요...ㅠ
4개월 전
주작무새들아 이거 주작 아님
4개월 전
화장실에 드라이버 망치 공구들 꼭 구비하고 휴대폰도 들고 가야함
4개월 전
해피니즈  어쩌라고
혹시나 옛날 열쇠형 둥근문이면 카드로 사이 긁으면 풀려요
4개월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이런경우가 충분히 있을순있지만
이 글은 너무 주작같아요..

원룸이든 아파트든 사람이 조용한시간대에 소리지르면 무조건 다 들려요... 일주일만 새벽에 소리질러도 신고들어갈텐데?

그리고 결혼할사람이 연락이 안되면 결혼상대가 가만히 있는게 정상인가요??

4개월 전
스트리머분도 갇혀서 샤워기로 내리찍어서 탈출하셨더라구요
4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근데 결혼 한달 남았는데 유럽 여행을 연락도 안 하고 가는게 맞아요..? 왜? 여행은 그렇다치는데 연락은 왜 안함?
4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화장실에 드라이버 두고 있어요 ㅠ
4개월 전
와 아니 어떻게든 문 부술수있지않나..게다가 저정도 옛날이면 대부분 나무 소재로된 문일텐데
2개월 전
아니 이 글에서 주작인지 아닌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쨌든 조심하자는게 취지인데 저런 일이 있을 수도 있구나 하고 대비책 마련해두면 되죠
2개월 전
주작이든 아니든 폰 꼭 들고 가야할듯 혹시 모르니까요
1개월 전
저는 테라스에 폰도 없이 갇혀서 평소 인사하던 옆집분이 마침 길에 지나가시길래 도움요청해서 나온 적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멍만 때리던 그 30분이 얼마나 길던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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