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한다던 동생의 마음을 이용해
자기 대신 감옥으로보냄
알고보니 시완을 곁에 두게하려고
현빈이 손써서 눈엣가시였던 도현을 감옥으로 보냈던거였음
시완에 대한 애증으로 버팀
출소를 한 뒤 시완을 무작정 찾아간 도현 ..
"형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형 잠깐 나랑 얘기 좀 해요. "
" .. 잠깐만."
" 구질구질하게 안할게요. 형. "
" 왜이래. 구질구질하게. "
" 5분이면 돼요. 아니 3분, 3분이면 돼요 형. "
" 한 번 형 동생 했다고, 끝까지 형 동생이야? "
" 형, 나한테 왜 .. "
" 왜. 무슨일이야. "
" 얘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 지금 민 거에요? "
" 무슨일인데요. "
" 지금 미신거냐구요. "
셋을 휘감던 감정의 소용돌이가
결국 폭발하고야 말았다.
-원본-
.......
..
정준하 役
현빈.
정형돈 役
임시완
하하 役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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