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km 도로에 '반짝반짝' 새 차선 깔린다..."비 와도 선명"
[ 김주미 기자 ] 서울시는 1천174㎞에 달하는 노후 차선을 밝고 선명한 고성능 차선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도로에 적용 중인 고성능 차선은 반사 성능이 좋은 유리알을 차선 도색용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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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천174㎞에 달하는 노후 차선을 밝고 선명한 고성능 차선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초동, 상계동, 홍은동, 동교동에 자체발광체인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도로표지병을 시범 설치한다.
점선으로 된 차선 끝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두면 비 오는 날 야간에
차선이 물에 잠겨도 운전자가 차선을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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