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장?...
가늠도 안 되는 광기,,,
철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ㄹㅇ
19살인데 우리나라 기차역 3분의1을 방문함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산 거냐고~!!
사진 실력도 수준급임
어렸을 때 그냥 와 전철 지나간다에서 끝나는 거 아니냐고,,,
이 둘이 부러운 게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걸 확고하게 찾아서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는 거…
난,, 그냥 늙어가고 있는데…
아니 ㅋㅋㅋㅋㅋㅋ
중학교 동창도 아니고
철도 행사에서 만났다가
2년 뒤에 철도고에서 만난다는 게
너무 한드 클리셰 아니냐고요~!!
요즘 이렇게 쓰면 진부하다고 말 나온다고요 ㅋㅋㅋㅋㅋ
가고 싶은 과 떨어졌지만
자율학습 시간에 다른과 실습실 가서 운전 연습도 하고
쫓겨나면서도 다른과 전공책 빌려가는 게
ㄹㅇ 독기 가득,,
이런 독기는 진짜 멋있는 듯
이게 어떻게 고3 멘트냐고,,,
어제와 오늘의 위치는 분명히 다를 거라고
말하는데,, 눈물날 뻔
감동 와장창,,,
명진아! T발 너 C야?!!
비은이 감성 모르면 나가라~!!
저두요
아니 ㅋㅋㅋㅋㅋㅋ
반대가 끌리는 이유 이러는 게
무슨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
인소 재질 제목 같아서 더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놀라운 건 철도 광인이 한 명 더 있다는 거임
철도고는 찐이야,,,
가짜는 입학할 수 없어,,,
아버지가 롤모델이라고 하는데
아버지 진짜 자랑스러울 듯
새벽 6시부터 시작되는 미라클모닝…
고딩이 나보다 더 열심히 살아
광희 ㅋㅋㅋㅋㅋㅋ
ㄹㅇ 엄친아 정석 같음
세 명 다
기관사를 꿈이 확고해서 그런지
자신감 있는 모습이 개멋지더라공,,,
어린데도 배울 게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