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사라진 청량리 정신병원 괴담ㄷㄷ.jpg

[녹차티]

이게 실화라고요? 뭔 수당받겠다고 멀쩡한 사람을 납치해서 집어넣는게..?

[으쓱으쓱잘한다]

거짓말 같죠...? 형제복지원 사건 쳐보세요... 저 당시 저런 일 참 많았습니다. 그냥 길거리 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들 납치해서 복지원 집어넣고 술 취한 가람 길에서 납치해서 집어넣고...

[아뭐내고]

그 시절엔 가능한 이야기죠

[그아탱]

실화에용

[유눈]

😠

[라이언고슬고슬]

보육원 , 장애인 시설은 저런일 빈번했던거 알고있었는데 정신병원도 저랬다니..

[성태한성여민]

예전에 저런일많았음 형제복지원사건도 저렇게 멀쩡한사람데려다가 …

[Leon Scott Kennedy]

저때는 옛날이라 조금 더 생각해보면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죠

[김갈맥]

물리퇴마일 줄 알았는데 착잡하네요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서워요

[kkkaw]

/> 실화네..

[PLAVE예준]

미친….

[인프피강아지]

헐

[엔시티 드림 제노]

80년대에 도시개선사업이라고 저렇게 사람 납치해서 강제 수용하고 했던거 많았다고 들었어요

[나나마]

현실공포..

[감스트]

세상에

[하니햄]

여러분 멀쩡한 사람 가두는 정신병원 꽤 많아요...
예전에 그알에서 취재도 하고 쫓아가서 구해내고 그랬습니다..그때 너무 긴박하고 그랬던 일이라 잊혀지지 않는 회차 중 하나..

[깐달걀]

리트 22년도 첫 지문.. 도시정화사업...

[복구]

실미도, 형제보육원, 삼청교육대 이런 사례 같은 거 보면 멀쩡한 사람도 잡아다가 가둬두는 경우가 많았죠

[MS.]

2N년도에 자식들이 자기엄빠 돈 노리고 일부러 금치산자 만들어서 입원시키는거 직원으로 일하다 목격한적 있음. 나중에 그게 알고보니까 할부지는 재산이 많았고 술을 워낙 좋아라 하셨었는데 그거랑 별개로 재산이 탐났는데 달라해도 안 물려 주니까 그거 앙심 품은 것... 학대 정황도 있었어서 병원 측에서 보호자 신고 했었던 기억이 남

[MS.]

정확히는 2×××년도임

[해피햅뻬]

수심원 사건이라고 아예 섬에다 가둬둔 사건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거짓말과 카멜레온]

와...무법지대고...

[yxxnjiwxx]

그알에서 다뤄주면 좋겠다

[이노오 케이]

복지시설들이 생각보다 헛점이 있어요.. 그땨그때마다 핫한 애들이 있는데 고아를 위한다,부랑인을 위한다며, 장애인을 위한다머 나라에서 주는 수당 받으려고 시설을 설립해서 돈에 미친 사람 많아요.. 돈때문에 운영하는곳들.. 복지엔 전혀 관심없고 관리가 개판인곳들..엄청 많아요 그래서 가족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개인시설이 아닌 구립, 시립에 보내는게 맞지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오 아니면 비영리단체.. 영리단체는 진짜..

[.어서오슈.]

😠

[꽃보다 자본]

88올림픽 전에 길거리에 노숙자 같은 사람들 치운다고 국가 주도로 많이 잡아갔음...

[먀먐먐]

헐,,,

[빱빱이]

옛날엔 저런식의 비상식적인 일 많았죠
길 잃어버린 아이들이나 놀고있는 애들 잡아다가 무작정 해외입양 보내기도 하고 다 돈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