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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반말 제안…팀 분위기 좋아져" | 인스티즈

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반말 제안…팀 분위기 좋아져"('짠한형')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슬기, 조이, 예리는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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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반말 제안…팀 분위기 좋아져"

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반말 제안…팀 분위기 좋아져" | 인스티즈

조이는 "제가 친동생들이랑 반말을 하는데, 언니들한테 깍듯하게 해야했다. 슬기 언니와 웬디 언니는 집 안에서는 막내라서 어색해서 '언니가 해줄게' 이러면서 언니병이 있었다. 그럼 저는 이제 왜 오글거리게 '언니가' 그러지라고 생각했다. 저는 '아 네 언니' 이러는데 속으로는 '뭐야'라고 했다"라며 "묘한게 있었는데 예리는 그게 이상한 거다. 예리랑 저랑 룸메이트였는데, 예리가 존댓말을 하다가 '언니 우리 사이에 반말 써도 되지 않아?'라고 했다. '반말 써도 괜찮지? 우리 반말쓰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이는 "얼떨결에 반말을 쓰게 됐는데 너무 좋았다. 예리가 옛 것을 깨부셔서 저희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 그동안 내가 우물 안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추천  1


 
손나은  손나 이쁜
오,,,,,,,,
8일 전
오 근데 저도 이런 경험 있어요ㅎㅎ 저보다 7살 많은 언니가 말 놓으라고 해서 놨던적이 있는데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라 처음엔 반말이 불편했지만 말 놓은 이후로 나이차이로 인해 오는 불편함이 확 줄고 훨씬 친해졌어요! 언니 입장에서도 제가 어리니까 대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말 놓은뒤로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8일 전
근데 보통 저런건 연장자가 먼저 제안하는게 나은거같은데 동생이 먼저 말놓자고 하는건 먼가 그림이 이상할듯 ㅋㅋㅋ
8일 전
22 보통 안하는건 이유가 있음 ㅎㅎ 본문은 케이스가 다른것같지만
8일 전
그땐 예리가 초딩~중딩이었으니까요 ㅋㅋㅋㅋ ㅠ
8일 전
22 예리가 너무 애기였어서ㅋㅋㅋㅋㅋ
8일 전
제가 알기론 예리가 집안에서도 언니고 합류하기 이전 연습생팀에서도 리더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막내 역할이 어색해서 생긴 실수인가봐요 대신 아이린과 나이차이 많이 나는대도 왜 잘 지낸건지 생각해보면 리더의 고충을 누구보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막내지만 사실은 부기장인 셈인거죠
8일 전
오 좋은 제안이네요. 그걸 받은 멤버들도 굿굿
8일 전
아이돌 보면 막내가 천역덕? 스럽게 잘해라 팀 분위기 좋은듯
8일 전
인정 저도 친한 무리들 중에 나이 안가리고 그냥 이름 부르면서 반말하는 친구들 있는데 엄청 편해요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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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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